오랜만에 여유를 가지고 맛있는 커피와 함께 기분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카페로 계속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저녁 식사 후, 이 카페에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드디어 방문하게 됐어요. 서초역 근처에 있는 공간 21이란 카페로 외관이 카페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들어가면 색다른 기준이 드는 공간입니다. 자리는 테이블 좌석도 있지만 이렇게 바로 된 좌석도 있어서 바 쪽에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자리가 부족했는데 사장님이 자리를 하나 더 마련해주셨어요! 메뉴판에서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데 원두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설명을 듣고 선택한 원두는 OCT#23과 GVA#24 입니다. 친구와 한 원두를 함께 조금씩 나눠마실 수 있도록 한 잔으로 선택했습니다. 선택한 원두를 분쇄한 후에..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가 시즌음료로만 나오고 기본 메뉴에는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이번에 봄을 맞아 또 시즌 음료로 나왔네요:) 이번에는 크런치가 들어간 슈크림 크런치 라떼입니다!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 6,100원입니다:) 전 커스텀 변경해서 샷추가, 바닐라 소스 하나 빼고, 무지방 우유에 슈크림 휘핑 많이로 변경했어요. 샷추가 하고 소스를 하나 빼고 나니 커피 맛은 쌉싸름하면서도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이 크런치가 괜찮았어요! 슈크림 휘핑과 함께 먹으니 바삭한 슈를 먹는 느낌도 살짝 났습니다. 슈크림 휘핑 때문에 슈크림 라떼를 항상 기다리는데 이번 슈크림 휘핑도 맛있었어요:) 헤이즐넛 더블 마키아또입니다. 톨사이 기준 5,800원일요. 커스텀은 샷추가에 시럽 하나 빼고, 무지방 ..
이번에 다녀온 일본 여행에서는 다양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또 즐기고 왔어요. 새로운 맛의 호로요이도 사왔습니다:) 기간 한정 커스타드 푸딩맛입니다. 커스타드 크림의 맛이 가득 느껴지는 아이스크림이었어요. 푸딩 느낌도 살짝 나고 꽤 괜찮았어요! 스토리 타임, 엘리스의 홍차입니다. 얼그레이 향이 생각보다 많이 났어요. 단 맛이 강하다보니 조금은 아쉽긴 했지만, 맛있게 즐긴 엘리스의 홍차였습니다:) 나고미 아즈키, 팥맛 아이스크림인데 비비빅과 맛이 비슷한데 조금 더 부드럽고 진한 팥 맛이었습니다. 약간 팥빙수도 느낌도 나는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캬라멜 트러플, 자색 고구마 크림 브륄레, 쇼콜라 샴페인 스트로베리입니다. 캬라멜 트러플은 예전 일본 여행때 맛봤었는데 다른 두가지는 이번에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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