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몰에 있는 편백집을 방문했습니다. 지나가다 보면 항상 사람이 많았는데, 이 날은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대기하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소고기 편백찜입니다. 찜통에 있는 소고기를 증기에 쪄서 먹는데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기름기도 많이 빠지고, 아삭한 식감이 살짝 남아있는 숙주나물과 함께 즐기니 더 좋았습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오징어무침회도 같이 주문했어요! 오징어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고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좋은 무침이었습니다. 가격대비 양이 아쉽긴 했지만, 맛은 좋았어요:) 간장새우밥도 함께 주문했는데 간장새우는 따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1인분 시켰는데 밥의 양이 진짜 적긴 했어요. 다만 밥은 고소하면서도 간장새우랑 함께 먹..
지난 주말 롯데콘서트홀에 갔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둘러보던 중 “Natural Soul Kitchen”을 방문했습니다. 5가지의 컨셉을 잡고 5개의 키친이 있더라구요.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선택한 메뉴 중 하나인 고등어 구이 정식입니다. 한식인 “라이스” 키친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정확한 가격이 생각나진 않지만, 12000원대로 저렴란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고등어구이도 꽤 크게 나오고 반찬들이 깔끔하게 나오더라구요. 맛도 맛있다기 보다는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맛이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입니다. 가격은 22000원대로 이 역시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고기의 양도 생각보다 제법되서 괜찮더라구요. 물론, 맛있어서 추천해요~ 정도는 ..
요즘 잠실 롯데월드몰에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봤습니다. 바로 서울트럭의 반미 샌드위치입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반미 샌드위치가 나왔을 때 먹어보고 싶었었는데 서울트럭에서 팔고 있더라구요. 주문을 했더니 고수를 뺄지 넣을지 물어보셔서 따로 준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 고수를 좋아하는데 같이 먹는 친구가 고수를 잘 먹지 못해서 따로 받았습니다. 전 고수를 잔뜩 올려서 먹었는데요, 고수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바게트 빵과 소스, 고기가 씹히는 맛이 좋더라구요. 반미 샌드위치가 정말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반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먹기가 불편했다고나 할까요? 속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는데 바게트빵이 잘 잘라지지 않아서 속재로가 계속..
롯데월드몰 안에 생긴 건스앤쉬림프에 방문했습니다! 새우를 좋아해서 많은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파스타와 밥으로 선택해서 주문하였습니다. 아이오앤누들입니다. 파스타 면은 잘 삶겨서 쫄깃한 식감이 좋고, 새우와 마늘과 잘 어우러져서 맛있네요:) 새우도 생각보다 크고 살이 통통하니 좋았습니다. 소스도 오일만 들어간게 아니라 살짝 특이했는데, 마늘향과 파의 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갈릭볼케이노 라이스입니다. 밥이 강황이 들어간 밥인지 노랗더라구요. 구운 마늘향이 참 좋은데다가 매콤한 맛도 함께 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롯데월드몰에서 만날 수 있는 건스앤쉬림프! 꼭 먹어보라고 강추할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새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방문해보세요^^ 꽤 괜찮은 새우요리를 만날 수..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 방문했다가 카페를 찾던 중, 만난 클래시파이드555입니다. 메뉴를 고민하던 중 처음 보는 라떼가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메뉴에 도전! 바로 카페 이름을 딴 ‘555크림라떼’인데요. 이름에도 반했지만, 라떼의 예쁜 모습에 한번 더 반했습니다! 에스프레소 샷을 마지막에 넣어주어서 그런지 우유와 에스프레소 층이 분리가 되었다가 퍼져나사는 모습이 예쁘더라구요. 거기에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크림이 올라가서 더 좋습니다. 요즘은 컵홀더를 이렇게 슬리브대신 컵으로 주는 카페들이 많더라구요. 라떼 위에 올라간 하얀 크림을 보니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할 거 같은 커피를 빨리 맛보고 싶어졌습니다. 한모금 마셔보니 씁쓸한 커피가 올라오면서 위의 달콤한 크림이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더라구..
잠실 롯데백화점에 방문했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밥집을 찾던 중 발견한 애니앤길버트 버거입니다. 사실 조금 구석진 자리에 있어서 이런 가게가 있는지 몰랐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전 주니어 버거와 코우슬로를 주문하였습니다. 다른 버거는 양이 너무 많을 거 같아서 주니어 버거로 선택했는데 주니어 버거도 생각보다 크고 양이 많더라구요. 안에 들은 소고기 패티사 촉촉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번이 너무 마른 느낌이라서 잘 부서지는 느낌이어서 번이 아쉽더라구요. 번을 선택할 수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코우슬로입니다. 작게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재료도 신선하고 눅눅한 느낌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함께 방문한 지인이 주문한 감자튀김입니다.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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