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들을 만나 이찌고이찌에를 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먹은 명란구이! 명란구이는 항상 맛있게 먹는 메뉴입니다. 이 날은 명란이 조금 많이 구워져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명란구이는 사랑입니다. 명란만 먹다보면 많이 짜니까 한번씩 오이도 먹어주는게 좋더라구요. 함께 즐긴 레몬사와입니다. 레몬사와 한 잔에 맛있는 안주를 함께 먹다보면 우울한 기분도 풀립니다:) 레몬을 직접 짜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 맛을 포기할 수 없기에 잘 시키는 사와입니다. 오늘은 히야시토마토도 시켰습니다. 이 히야시토마토도 사와와 함께 즐기기에 좋더라구요. 다른 안주들은 너무 배가 부를 거 같다 하시면 이 메뉴를 시키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똥집튀김(스나기모카라아게)입니다. 짭..
예전에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이 빵집을 보면서 여기서는 꼭 한 번 사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요. 항상 줄이 길어서 빵이 금새 품절이라는 얘기를 듣고, 시간이 좀 흐르면 방문해야지 하다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로 들어온 것을 발견하고는 반가운 마음에 빵을 구매했습니다. 가장 기본인 플레인 데니쉬 식빵은 품절이고, 블루베리 데니쉬 식빵만 남아있어서, 아쉽지만 블루베리 데니쉬식빵만 구매를 하였습니다. 방송에 나왔을 때, 보던 모양과 거의 흡사한 데니쉬식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수제버터로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런건지 뭔가 보기만 해도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방송을 봤을 때, 버터를 만들 때 뿐만이 아니라, 빵을 만들 때에도 굉장히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거 같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빵을..
홍대에 사는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된 이찌고이찌에입니다. 모처럼만에 지인과 함께 이찌고이찌에에 방문하였네요.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아서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레몬사와가 맛있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레몬사와를 주문! 레몬즙을 제가 직접 짜서 넣을 수 있게, 사와가 나오더라구요. 레몬의 신선함이 레몬즙을 짜면서 느껴졌습니다. 직접 짜야해서 아주 살짝 귀찮기는 하지만, 나름대로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레몬 한개를 즙을 짜서 넣으면, 레몬 사와가 완성이 됩니다! 얼음도 들어가있고, 신선하게 직접 짠 레몬즙을 넣으니 더 맛있게 마신 레몬사와입니다. 같이 주문한 명란구이입니다. 사실 작은 새우 튀김을 먼저 주문해서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명란젓이라서 많이 짜기는 했지만, 그럴 때마다 오이를 먹어주면 그 ..
홍대에 줄서서 먹는다는 즉석 떡볶이 집이 있다고 해서 저도 다녀왔습니다 :)사실 블로그에 맛집이라고 소개된 곳에 방문했다가 실망했던 적이 꽤 많아서, 가기 전에 많이 망설였지만, 친한 언니가 이 집이 괜찮다면서 직접 추천을 해줘서 갔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구요.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 맛집을 소개하는 어플에서도 많이 나왔던 집이라서 평소에는 대기줄이 많다고 하던데, 제가 방문한 건 평일 낮이라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들어간 즉석떡볶이입니다. 즉석떡볶이의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보글보글 끓는 것을 보면서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겠다고 할 수 있겠죠? 보글보글 끓는 떡볶이를 보고 있자니, 더욱 더 배가 고파졌습니다. 끓으면서 나는 떡볶이의 냄새에 군침이 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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