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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양꼬치가 먹고 싶어서 추천받은 홍대 심양에 방문을 했어요.


먼저 맥주컵이 예뻐서 한 컷:) 맥주는 칭따오 맥주로 시켰어요!


기본 양꼬치와 양갈비 꼬치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잘 구워진 양꼬치는 바로바로 먹느라 찍지 못했지만, 굽는 모습은 다행히 사진으로 남겨놨습니다. 양갈비꼬치가 양고기 특유의 향이 조금 더 나긴 하지만, 거슬리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꿔바로우입니다. 따뜻하게 해서 먹는데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좋았습니다.
소스가 과하지 않아 바삭함을 오래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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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꽃빵입니다. 튀긴 꽃빵은 처음 먹어봤는데 바삭한 식감에 설탕이 뿌려져있었는지 달달하더라구요.
사실 그냥 빵과 크게 다를건 없었지만, 각 튀겨져 나와서 그런미 따뜻하면서 바삭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양꼬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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