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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벅스 여름이라고 나온 신메뉴들이 괜찮다고 해서 하나씩 먹어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스타벅스 서머 푸드 중 하나인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허머스 그릭 샐러드 포 미 샐러드인데, 크기는 좀 작고 가격은 3,800원이었어요! 가격 대비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뚜껑에는 이렇게 드레싱통이 함께 들어가있었어요. 그냥 먹을까 하다가 드레싱 맛이 궁금하기도 해서 이번에는 넣어서 함께 즐겼어요! 드레싱의 양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서 반만 넣어보았습니다.

샐러드는 파프리카와 오이, 방울토마토, 블랙 올리브들이 잘 어우러져 있었는데 샐러드 재료가 모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만, 드레싱이 조금 느끼해서 조금 별로였어요.

가격 대비 생각하면 저렴한 건 아니지만, 샐러드 재료가 모두 신선했고 제가 좋아하는 재료들만 들어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다만, 드레싱이 조금 아쉬웠는데 다음에는 드레싱 없이 샐러드만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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