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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익선동 방문시, 리장수 라운지에도 방문을 했었습니다. 분위기 좋은 술집이라고 해서 어떤 곳인지 궁금하더라구요.


기본 안주도 색다릅니다. 크래커와 함께 말린 대추가 나오더라구요.
말린 대추가 잘 어울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맥주와 같이 먹는 맛이 좋았습니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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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로는 곶감 타파스를 주문했는데요, 사실 처음보기도하고 맛이 궁금해서 도전한 메뉴입니다. 곶감 위에 크림치즈와 베리가 올라갔는데, 과연 이 세가지가 잘 어울릴까? 하는 궁금증에 주문해보았습니다.
한 입 먹어보는데 이게 왠걸,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곶감의 쫄깃한 식감이 잘 어울러져서 좋더라구요.
오묘한 맛도 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안주여서 더 좋았어요:)

분위기도 괜찮고, 독특한 안주도 만날 수 있고! 만족스러웠던 리장수 라운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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