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잠실 롯데백화점에 방문했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밥집을 찾던 중 발견한 애니앤길버트 버거입니다.
사실 조금 구석진 자리에 있어서 이런 가게가 있는지 몰랐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전 주니어 버거와 코우슬로를 주문하였습니다.
다른 버거는 양이 너무 많을 거 같아서 주니어 버거로 선택했는데 주니어 버거도 생각보다 크고 양이 많더라구요.
안에 들은 소고기 패티사 촉촉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번이 너무 마른 느낌이라서 잘 부서지는 느낌이어서 번이 아쉽더라구요.
번을 선택할 수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코우슬로입니다. 작게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재료도 신선하고 눅눅한 느낌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함께 방문한 지인이 주문한 감자튀김입니다. 가격대비 양도 많고 갓 조리해서 나와서 그런지 맛이 괜찮네요.
이 정도 양이면 식사 대용으로 버거 대신 감자튀김을 주문해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사를 기다리면서 매장 카운터도 한 컷!
나름 괜찮았던 애니앤길버트버거였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