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한 뒤, 저녁을 먹기 위해 메뉴를 고민하던 중 치킨을 먹기로 하고 방문한 서닥입니다. 첫방문이라서 뭘 고를지 고민하다가 튀닭과 감자튀김을 주문했어요:) 튀닭 후라이드로 가격은 16,000원입니다. 중간중간 반으로 자른 감자도 보이더라구요. 가격 대비 양도 괜찮고, 맛도 좋았습니다. 옆테이블에 앉아계시던 분들이 여긴 굽닭도 맛있다고 추천해주셨는데 다음에는 굽닭도 먹어봐야겠어요! 감자튀김의 가격은 11,000원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감자튀김이랑 다르더라구요. 감자를 굵게 슬라이스 해서 달걀물과 튀김옷 입힌 뒤, 튀긴거라고 하시던데 전 일반 감자튀김보다 좋더라구요:) 감자가 굉장히 포슬포슬하면서 쫀득한 식감이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어묵탕입니다. 은근한..
마켓컬리를 종종 이용하는 편인데요, 조금은 특별한 저녁을 먹고 싶어서 본 인 립아이를 구매해봤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꽤 크더라구요. 전 M사이즈 29,500원을 구매했습니다. 오븐에 구울까 생각하다가 이번에는 프라이팬에 구웠는데요, 생각보다 잘 구워져서 좋더라구요. 센 불에서 겉 면을 잘 구워준 후, 약한 불에서 잘 뒤집어가면서 속을 익혀주었습니다. 소금으로 먼저 간을 한 뒤, 굽는데 속은 바싹 익히진 않고, 미디엄웰던에 가깝게 구워주었습니다. 채소는 구운 양파와 블랙 올리브를 함께 준비한 뒤, 다 구워진 스테이크를 와인과 함께 즐겼습니다. 살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육즙이 많아서 맛있었는데요, 밖에서 먹는 스테이크의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엄마와 함께 즐긴 저녁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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