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에게 스위스미스 쿠키를 선물받았어요! 핫초코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과연 쿠키는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고, 딱 좋았어요. 색은 피넛버터 색에 가까운 갈색이었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피넛버터 맛이 꽤 나면서 포슬포슬한 느낌의 쿠키였어요. 중간중간 초콜렛이랑 견과류? 같은 것이 씹혀서 더 좋더라구요. 피넛버터맛만 났으면 물릴 수도 있는 맛인데 초콜렛과 견과류가 같이 씹혀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포장은 마쉬멜로우가 들어간 핫초코를 닮은 느낌이었어요. 안에 스위스미스의 코코아분말 같은 것도 들어갔다고 하는데 중간중간 들어있는게 이 코코아분말인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하나 먹고는 커피가 생각이 나서, 커피와 함께 즐겼더니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커..
피자가 먹고 싶었던 어느 오후, 프랜차이즈의 피자는 지겹고 새로운 곳에서 피자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한명숙 피자 추천을 받고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1+1 세트 메뉴가 있길래, 추천 메뉴인 고구마와 불고기로 선택하여 주문을 했어요! 가격은 21,000원이었습니다. 먼저 고구마피자입니다. 가운데 고구마무스가 세로로 가득 올라가있더라구요. 도우는 얇거나 쫄깃한 도우는 아니었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치즈와 고구마무스가 듬뿍 올라가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으로는 불고기 피자입니다. 불고기 등의 토핑이 푸짐해서 좋았어요:) 간도 적당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도우가 제가 좋아하는 도우는 아니었지만, 도우 외에는 정말 만족스러웠던 피자였습니다. 토핑이 푸짐하게 올라가있어서 더 맛있었던 거 같아..
지난 주말 양꼬치가 먹고 싶어서 추천받은 홍대 심양에 방문을 했어요. 먼저 맥주컵이 예뻐서 한 컷:) 맥주는 칭따오 맥주로 시켰어요! 기본 양꼬치와 양갈비 꼬치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잘 구워진 양꼬치는 바로바로 먹느라 찍지 못했지만, 굽는 모습은 다행히 사진으로 남겨놨습니다. 양갈비꼬치가 양고기 특유의 향이 조금 더 나긴 하지만, 거슬리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꿔바로우입니다. 따뜻하게 해서 먹는데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좋았습니다. 소스가 과하지 않아 바삭함을 오래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튀긴 꽃빵입니다. 튀긴 꽃빵은 처음 먹어봤는데 바삭한 식감에 설탕이 뿌려져있었는지 달달하더라구요. 사실 그냥 빵과 크게 다를건 없었지만, 각 튀겨져 나와서 그런미 따뜻하면서 바삭해서 맛있게 먹을 ..
동대문 시티 아울렛에 방문했다가 따뜻한 국물 음식이 먹고 싶어서 에머이에 쌀국수를 먹으러갔습니다! 양지 쌀국수와 분짜를 함께 주문했어요:) 에머이의 양지 쌀국수입니다. 고수를 좋아해서 고수를 넣어달라고 얘길했더니 많이 넣어주셨는지 고수향이 확 나더라구요. 국물 간이 세서 많이 짜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쌀국수 체인점에서 먹던 맛과는 달라서 색다르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제가 반했던 분짜입니다. 에머이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특히 고수잎등의 채소들을 같이 먹을 수 있는게 좋았어요! 면과 고기나 완자, 채소를 함께 소스에 찍어먹는데 각 재료들이 잘 어우러진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에머이를 처음 방문해봤는데 다행히 주문해서 먹은 두 메뉴가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꼭 찾아가서 먹어야 할 맛집은..
고베의 유명한 스위츠카페인 초콜렛 리퍼블릭의 신상 케이크를 선물받아 먹어보았습니다:) 직접 가서 먹는 것과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맛있는 디저트를 먹는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먹어보았습니다. 크기는 르타오 치즈 케이크의 사이즈와 비슷합니다. 진한 초콜렛 향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케이크의 색도 진한 초콜렛 색에 부드러운 느낌이라서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반을 잘라보니 가운데에는 화이트 초콜릿에 라즈베리 같은 것이 들어있었어요. 기본 초콜렛 케이크가 아니라 사이에 화이트 초콜렛과 라즈베리가 들어있는걸 보니 더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식감은 카스테라와 치즈 케이크의 중간이랄까, 진한 초콜렛 맛이 좋은 케이크였습니다. 거기에 화이트 초콜렛이 주는 달달함과 라즈베리의 상큼함이 좋았어요! 달아서 한번에 많이 먹..
나온지는 조금 된 거 같지만, 돼지바 핫도그가 있더라구요! 돼지바 핫도그라니,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면 끝! 겉은 돼지바 아이스크림처럼 쿠키 크런치가 붙어있더라구요. 약간 달콤한 쿠키향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크런치의 달달함과 소세지의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크런치는 바삭하기보다는 좀 눅눅한 편이어서 사실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맛이 궁금해서 도전해보긴 했는데, 달달한 쿠키와 핫도그는 제 입맛에는 잘 맞지 않았어요. 크런키가 조금 바삭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런 식감도 아쉬웠어요. 돼지바 핫도그! 새롭긴 했지만, 맛은 그저그랬던 핫도그였습니다.
끼리와 끌레도르가 만나다! 끼리 끌레도르 크림치즈바가 나왔다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의 맛이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크림치즈가 절로 떠오르는 하얀 아이스크림입니다.끼리의 크림치즈를 좋아하는데 크림치즈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길 바라며 먹어봤어요:) 짭쪼름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동시에 느껴지는데 단 맛이 조금 강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한 크림치즈의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단 맛이 조금만 덜하면 더 좋을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게 먹은 크림치즈바였습니다.
스타벅스 티바나 매장에 계속 가보고 싶었었는데 지난 주말 하남 스타필드에 가서 티바나 매장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스타필드 하남 티바나 매장에서만 주문이 가능한 음료메뉴로 주문을 했는데요, 전 네잎클로버 더블 티를 선택했어요:) 거품 위에 올라간 네잎클로버의 행운이 담겨있길 바라며^^ 크기는 7oz 사이즈로 작은 사이즈에 가격은 5,500원입니다. 캐모마일티에 말차가 블렌딩된 음료라서 그런지 말차에서 향긋하면서 상큼한 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조금은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음료였습니다! 나름 만족스러웠던 스타벅스 티바나였습니다. 티바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음료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되면 다른 음료도 마셔봐야겠어요:)
주말 오후, 상큼한 음료가 마시고 싶어서 카페를 찾다가 아티제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아티제에도 계절 메뉴로 딸기 메뉴들이 나와있더라구요. 딸기 쉐이크와 딸기 케이크입니다. 비싼 가격이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눈이 즐거워지더라구요! 위에 올라간 딸기들도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딸기 케이크의 이름은 스트로베리 프레지에입니다. 가운데 들어간 크림은 생크림이 아니라, 바닐라빈 들어간 커스터드크림이더라구요. 부드러우면서도 맛있는 커스터드크림과 시트, 딸기가 잘 어우러져서 더 맛있었습니다. 크림이 생크림이 아니라 커스터드 크림이어서 더 좋았어요! 스트로베리 크림 쉐이크입니다. 많이 달긴 하지만, 그래도 새콤하면서 상큼한 딸기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크림이 들어가서 그런지 더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위에 올라간..
칼리타&니코 가챠 콜렉션에 이어 하리오 콜렉션도 나왔다고 해서 눈여겨보던 중 풀세트를 사게 되었습니다. 커피 기구들을 미니어쳐로 만날 수 있다니:) 모두 모아놓고 보니 정말 귀엽더라구요! 미니 홈카페를 즐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드립 포트입니다. 뚜껑이 분리되는 디테일까지! 드립 서버입니다. 이 서버도 역시 뚜껑이 분리가 되네요:) 도자기 드리퍼 입니다. 함께 있는 스푼까지 같이 들어있더라구요. 이 드리퍼를 서버에도 올려봤는데 사이즈가 딱 멎더라구요. 핸드밀입니다. 손잡이가 돌아가게 되어있었어요! 원두를 넣을 수 있는 부분도 열렸으면 좋았을텐데 여긴 따로 열리진 않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사이폰 입니다. 사이폰은 약간의 조립으로 완성이 되었어요! 마지막 사진은 드립커피를 즐기는 기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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