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 번 리치 컵누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그 때 함께 받은 또다른 컵누들에 대해서 오늘은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먹어본 컵누들은 바로 치즈커리맛입니다:) 신메뉴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씩 기간 한정판이나 신메뉴가 나오면 사이즈가 일반 컵누들 사이즈보다는 좀 크게 나오더라구요. 제가 먹은 이 치즈커리맛도 일반 컵누들의 사이즈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였습니다. 일본 컵누들을 좋아하기에 물을 끓여서 컵누들에 붓고는 설레는 마음으로 라면이 익기를 기다렸습니다. 라면이 익어 가는 도중에 커리향과 치즈향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라면이 다 익은 후, 윗부분의 포장을 제거하니 맛있어 보이는 컵누들이 보였습니다:) 국물의 색은 우선 커리색과 가까운 갈색이었습니다. 기본 커리 컵누들을 먹으면, 국물이 살짝..
일본에 가면 매일 편의점에 들러서 편의점에서 파는 음식들을 꼭 먹는데요.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일본 편의점은 사랑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편의점을 통째로 사들고 오고 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했었다지요^^; 오늘은 작년 겨울에 일본에 갔을 때, 먹은 모찌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모찌롤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유명하죠. 많은 SNS에서 소개가 된 롤케잌입니다.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모찌롤입니다. 생긴 거 부터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크기도 생각보다 큰데 가격은 295엔 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약 3000원입니다. 한조각을 먹어보았습니다. 크림이 듬뿍 들어있어서 보기만 해도 크림의 달콤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모찌롤이라는 말처럼 식감을 말랑하면서 부드럽습니다. 말랑한 떡을 먹는 느낌이었으며, 아..
일본여행을 가면 꼭 컵누들을 구매해오는데요. 제가 직접 사온 것은 아니지만, 처음보는 제품이 있다면서 엄마가 사오셨네요. 나름 처음보는 컵라면에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새로운 맛을 먹어본다는 사실에 굉장히 설레하면서 컵라면 포장을 뜯었습니다:)새로나온 일본 컵라면을 먹어보았습니다:) 포장이 검정으로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듯 했는데요. 이름도 리치 컵누들입니다. 개봉하니 위에 빨간 스프가 하나 더 추가로 들어있었는데요. 밑에 내용을 읽어보니 소꼬리 스프라고 안내가 되어있는거 같습니다.겉포장도 그렇고 포장에 안내된 내용들도 그렇고 신라면블랙이 생각이 났습니다. 시간이 다 되서 뚜껑을 열고 나중에 넣으라고 한 스프를 넣어보았습니다. 향은 우선 신라면블랙과 비슷했습니다. 사골 냄새가 정말 좋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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