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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폴바셋에서 먹은 디저트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폴바셋이 라떼랑 아이스크림처럼 우유가 들어간 제품들도 맛있지만, 푸드류도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많이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괜찮았던 디저트류가 있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나온지는 좀 오래 되었지만, 폴바셋에 가서 디저트를 먹을 때면 종종 시켜먹는 나타퓨라입니다. 나타 오리지널부터 해서 그린티, 초코, 패션후르츠 맛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날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진한 에그타르트의 맛이 납니다. 정통 포르투칼식 타르트라고 하더라구요.

가격이 비싼게 흠이기는 하지만, 배가 부른데 달달한 디저트도 먹고 싶을 때 하나먹기에는 나쁘지가 않더라구요. 물론, 가격 대비 양이 적은거라서, 강력 추천해드리는 디저트는 아닙니다. 저녁에 방문하면 빵 종류가 40% 할인을 하던데, 이 아이도 해당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음으로는 쉬폰케잌입니다. 홍차쉬폰과 바닐라 쉬폰 두 종류가 있는데 이 쉬폰케이크가 참 괜찮더라구요. 특히, 저녁에 방문하면 이 디저트는 20% 할인을 하니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쉬폰 케이크를 주문하면, 폴바셋 아이스크림도 함께 줘서 더 좋았습니다. 조그만 에스프레소잔 같은데 아이스크림과 함께 주는데 쉬폰케이크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쉬폰과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참 좋았습니다.

홍차 쉬폰은 홍차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느껴지는 홍차 맛이 좋았고 바닐라 쉬폰 역시 바닐라 향이 좋았습니다. 두 쉬폰케이크 모두 아이스크림과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 외에도 티라미스, 치즈케이크, 모닝세트와 같은 디저트들이 있는데, 폴바셋의 디저트류가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거기에 저녁에 방문하면, 티라미스, 치즈케이크, 쉬폰케이크류는 40% 할인이 되니, 가격적인 면에서 생각하면 저녁에 방문해서 디저트류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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