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가 먹을 만한 곳, 레이킨스몰 닌자스시

지난 주말 일산 킨텍스에서 하는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 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닌자스시에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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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선택한 우니스시:) 제가 우니(성게알)을 좋아해서 초밥집에 가면 우니가 그 날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는데, 닌자스시에서는 주문을 하면 먹을 수 있더라구요. 밥의 양이 조금 많기는 했지만,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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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스시 주문하기 전에 먹은 우니생새우스시입니다. 이 때, 우니의 신선도와 상태가 괜찮아서 우니를 주문하게 된건데요, 우니와 새우의 조화라니!
이 초밥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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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연어입니다:) 연어가 조금만 더 크거나 밥의 양이 적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그래도 상태도 좋고 부위도 괜찮아서 그런지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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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초밥입니다. 맛있긴 했지만, 위의 초밥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아쉬움이 남는 초밥입니다. 저 위의 소스가 없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스의 맛이 자극적이어서 초밥의 맛을 조금 방해했습니다.

이 초밥들 말고도 더 많이 먹었는데, 먹는데 집중하느라 사진으로 많이 못 남겨서 아쉽네요.
가격 대비로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은 닌자스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