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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켓컬리에서 알게 된 간식 사할리 견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밥스레드밀 제품을 구매하면서 또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 구경하던 중에 간식거리가 마침 필요하기도 했고, 구매한 분들의 평이 좋아서 한번 먹어볼까? 하는 생각에 구매하게 된 사할리 견과입니다. 홈쇼핑에서도 인기있었던 제품이라는 얘기도 듣기도 했고, 마켓컬리내 후기들도 좋아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종류는 굉장히 많았는데, 괜히 많이 구매했다가 입에 안 맞을까봐 걱정이 되서 한종류만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후기를 살펴보면서 고른 석류 바닐라 캐슈넛!
캐슈넛을 본 첫 이미지는 엄청 달 거 같다였습니다. 캐슈넛에 뭔가 달아보이는 것들이 굉장히 많이 붙어있었거든요. 하지만, 먹어 본 순간! 석류바닐라캐슈넛에 반해버렸습니다. 조금만 먹어야지 하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더라구요. 이 사할리 견과를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달지도 않고 캐슈넛 고유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으면서 석류향이 나는 바닐라의 맛이 참 좋았습니다. 입에 넣자마자 퍼지는 석류와 바닐라의 향도 좋고 캐슈넛을 씹으면 퍼지는 고소한 맛과 달콤함에 반해버렸습니다.

생각보다 달지 않은 맛에 놀라기도 했는데, 다른 제품들도 역시 달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석류바닐라가 정말 맛있다고 했었는데 그 이유를 잘 알겠더라구요! 한봉지만 구매한 것이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가격이 굉장히 사악하긴 하지만 한번 씩 먹기에는 괜찮은 간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류가 꽤 많은데 다음에는 종류별로 구매를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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