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익선동 방문시, 리장수 라운지에도 방문을 했었습니다. 분위기 좋은 술집이라고 해서 어떤 곳인지 궁금하더라구요. 기본 안주도 색다릅니다. 크래커와 함께 말린 대추가 나오더라구요. 말린 대추가 잘 어울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맥주와 같이 먹는 맛이 좋았습니닼 안주로는 곶감 타파스를 주문했는데요, 사실 처음보기도하고 맛이 궁금해서 도전한 메뉴입니다. 곶감 위에 크림치즈와 베리가 올라갔는데, 과연 이 세가지가 잘 어울릴까? 하는 궁금증에 주문해보았습니다. 한 입 먹어보는데 이게 왠걸,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곶감의 쫄깃한 식감이 잘 어울러져서 좋더라구요. 오묘한 맛도 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안주여서 더 좋았어요:) 분위기도 괜찮고, 독특한 안주도 만날..
친구와 동대문DDP를 둘러보다가 예쁜 카페를 발견하고, 방문해보았습니다. 카페 입구에서 보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좋더라구요. 알록달록 색감이 참 좋더라구요. 가게 내부도 넓은데 다양한 좌석들이 있어서 또 색다르기도 했습니다. 카페 직원들의 유니폼도 월리를 떠올리게 하는 귀여운 의상이었습니다. 곳곳에 배치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이카페 분위기를 더 좋게 만들어주는 거 같습니다. 메뉴판도 다른 곳과는 조금은 다르게 독특한 느낌이었습니다. 커피 뿐만이 아니라 에이드, 티,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들이 있었습니다. 전 이름이 특이한 오모테산도 카푸치노를 주문했습니다. 코코아 가루가 듬뿍 올라간 커피로 사실 제 입에는 너무 달더라구요. 시럽이 덜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단 맛이 ..
밀크티 중에서 핫하다는 진정성 밀크티를 드디어 마셔봤습니다. 제가 마셔본 건 오리지널 다크였는데요, 마시기 전부터 기대가 되더라구요. 밀크티의 색은 제가 생각한 것보다는 살짝 연했습니다. 잔에 따르니 은은하게 나는 밀크티의 향이 좋습니다. 단 맛을 최소화 했다고 해서 더 기대가 됐는데요, 홍차의 향과 맛은 또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한 입 마셔보니, 생각했 던 맛과는 또 다르더라구요. 다들 맛있다고해서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건지 제 입 맛엔 맞지 않네요. 홍차 향과 맛이 좀 약하다는 느낌입니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긴 하지만, 이게 그렇게 인기가 많을 정도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한 밀크티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제 입 맛에는 조금 밍밍한 밀크티였습니다. 진한 밀크티를 찾으시거나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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