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 에비뉴엘에 방문했다가 카페를 찾던 중, 만난 클래시파이드555입니다. 메뉴를 고민하던 중 처음 보는 라떼가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메뉴에 도전! 바로 카페 이름을 딴 ‘555크림라떼’인데요. 이름에도 반했지만, 라떼의 예쁜 모습에 한번 더 반했습니다! 에스프레소 샷을 마지막에 넣어주어서 그런지 우유와 에스프레소 층이 분리가 되었다가 퍼져나사는 모습이 예쁘더라구요. 거기에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크림이 올라가서 더 좋습니다. 요즘은 컵홀더를 이렇게 슬리브대신 컵으로 주는 카페들이 많더라구요. 라떼 위에 올라간 하얀 크림을 보니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할 거 같은 커피를 빨리 맛보고 싶어졌습니다. 한모금 마셔보니 씁쓸한 커피가 올라오면서 위의 달콤한 크림이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더라구..
얼마 전에 하겐다즈 요거트맛이 나왔었죠:) 처음 나왔을 때 먹어보고 맛있어서 그 뒤로도 여러 번 구매했네요. 제품 패키지부터 상큼하면서 시원한 느낌입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평소에도 좋아하는데 하겐다즈에서 나왔다고 하니 맛이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하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절 반겨주네요:) 상큼한 요거트의 맛이 굉장히 좋습니다. 단 맛도 적절하고 상큼함이랑 잘 어우러져서 더 맛있더라구요. 마카다미아, 커피맛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하겐다즈가 되었습니다:) 집 바로 근처에는 요거트 맛이 아직 많이 팔지는 않아서 아쉬운데요, 조만간에 하겐다즈 행사도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잠실 롯데백화점에 방문했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밥집을 찾던 중 발견한 애니앤길버트 버거입니다. 사실 조금 구석진 자리에 있어서 이런 가게가 있는지 몰랐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전 주니어 버거와 코우슬로를 주문하였습니다. 다른 버거는 양이 너무 많을 거 같아서 주니어 버거로 선택했는데 주니어 버거도 생각보다 크고 양이 많더라구요. 안에 들은 소고기 패티사 촉촉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번이 너무 마른 느낌이라서 잘 부서지는 느낌이어서 번이 아쉽더라구요. 번을 선택할 수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코우슬로입니다. 작게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재료도 신선하고 눅눅한 느낌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함께 방문한 지인이 주문한 감자튀김입니다.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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