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가 먹고 싶어서 양꼬치집을 찾던 중 미아사거리역에 괜찮은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바로 '경성양꼬치'입니다. 기본 양꼬치와 양갈비꼬치, 매운양꼬치를 섞어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양꼬치가 먹기 좋게 구워져서 먹어보니 양 특유의 냄새도 많이 나지 않고 좋더라구요. 꽤 맛있었습니다. 기본은 기본대로 매운 맛은 매운 맛대로의 맛이 있더라구요. 기본을 먹다가 느끼하면, 매운맛을 먹어주며 느끼한 것을 살짝 잡아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함께 주문한 꿔바로우입니다. 이 꿔바로우도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따듯하기도 했지만, 바삭하면서도 쫀득쫀득하니 입에 착 감기더라구요. 양꼬치가 구워지는동안 이 꿔바로우를 먹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옥수수국수입니다. 면이 어떨지..
7월 어느 날, 강릉 커피공장 있는 곳에 엄마가 가고 싶다고 하셔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강릉 구경이라기 보다는 주목적이 커피를 마시러 가는 거였기에 어떻게 보면 먹방여행이 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강릉 마을도 구경하고, 해변가도 거닐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서울고속터미널에서 새벽 6시 버스를 타고 출발을 했네요. 3시간 좀 넘게 걸려서 강릉터미널에 도착을 한 뒤, 바로 수요미식회에 나온 벌집칼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거리라서, 터미널에서 칼국수집까지는 걸어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도보로 이동을 하면서, 이리저리 강릉의 마을 구경도 하고 했네요. 주택가로 주로 이동하였는데, 길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한적하면서, 조용해서 길을 걷는데 기분이 좀 색다르..
지난 주말, 무더위도 피하고 구경도 할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점심을 먹을 때가 되서, 뭘 먹을지 고민을 하던 중, 미즈컨테이너에 방문을 하였네요. 예전부터 미즈컨테이너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강남 본점엔 사람이 너무 많기도 하고 해서 포기를 했었는데요,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지점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니, 분위기가 굉장히 쾌활하더라구요. 직원들이 으쌰으쌰하면서 활기차게 일하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뭘 주문할까 고민을 하다가 이름이 정확히 오리지날 플레이트라고 해서, 립이랑 통삼겹바베큐, 나초, 버터빵이 함께 나오는 메뉴가 있더라구요. 세트메뉴를 시키려고 하다가, 이 플레이트가 궁금해서 시켜보았습니다. 가격은 27,000원이었는데 생각보다 알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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