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컵누들을 선물받아 다양한 맛을 먹어보았습니다. 밀크 씨푸드와 칠리 토마토입니다. 씨푸드는 보통 잘 먹는 컵누들 중에 하나인데, 밀키 씨푸드는 처음이라서 맛이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칠리 토마토는 처음 보는 제품이라서 어떤 맛일지 궁금하더라구요. 밀크 씨푸드입니다. 기존 씨푸드에서 크림이 들어간 느낌으로 제 입 맛에는 느끼하더라구요. 소스가 묽은 까르보나라를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전 오리지널 씨푸드가 더 맛있었습니다. 칠리 토마토입니다. 칠리소스를 국물로 만들어서 면과 함께 먹는 느낌으로 매콤함이 나쁘진 않더라구요. 맛있지는 않지만 간혹 별미로 먹기에는 괜찮을 거 같네요. 파스타 컵누들입니다. 인스턴트 스파게티를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우리나라 컵라면 중 스파게티의 맛과 비슷한데 ..
지인분이 밀크티잼을 선물해주셔서 먹어보고는 그 맛에 반해 지난 주말 밀크티 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완성된 밀크티 잼입니다:) 비정제설탕인 몰라시스를 사용해서 그런지 시중에 파는 잼의 색상보다 더 진하게 나왔네요. 준비 재료는 간단합니다. 우유 500ml, 휘핑크림 250ml, 비정제설탕 60g, 얼그레이 홍차잎 10g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휘핑크림 대신 생크림을 사용해도 되는데 전 집에 휘피으림이 있어서 휘핑크림을 사용하였습니다. 양은 우유와 크림을 2:1비율로 해서 만들면 좋습니다. 설탕과 홍차는 취향에 따라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얼그레이 홍차는 프리미어스티의 얼그레이를 사용했어요! 향이 참 좋더라구요:) 만드는 방법도 어렵진 않지만, 졸이는 과정이 시간이 조금 소요가 되네요..
롯데호텔서울 “Must Be Strawbarry” 예전부터 딸기뷔페를 가보고 싶었었는데, 토요일에 롯데호텔서울 더라운지에서 운영하는 딸기뷔페를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성인 54,000원 / 어린이 30,000원이며, 이용 시간은 1부 11:30 -13:30 / 2부 14:00-16:00 로, 두 타임으로 진행이 됩니다. 시작 시간인 11시 30분보다 일찍 도착해서 먼저 한바퀴 돌면서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구경을 했습니다. 자리에서 가까운 곳부터 돌기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눈이 즐거워지더라구요. 딸기초콜릿 분수도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초콜릿 분수는 종종 봤지만 딸기가 들어가서 예쁜 분홍빛의 분수가 보기 좋습니다. 한 켠에는 이렇게 간단히 식사도 되는 ..
오레오 츄러스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보고 놀이공원의 별미?인 츄러스를 오레오 맛으로 먹으면 어떤 맛일지 궁금하더라구요. 마침 한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길래 오래오 츄러스를 구입해보았습니다. 예열한 오븐에 넣어서 구운 츄러스입니다:) 냉동제품으로 기름에 튀기거나 오븐에 구울 수 있었는데 전 기름기없이 먹고 싶어서 오븐에 구웠습니다. 구매하면 함께 주는 크림과 함께 즐겨봤습니다. 커피 한 잔을 내리는동안 크림이 잘 녹아서 츄러스를 찍어먹기에도 좋더라구요. 사실 크림이 그렇게 맛있진 않아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달지는 않은데 느끼한 맛이 좀 강하더라구요. 오레오 츄러스는 커피와 마시기에 좋은 디저트였습니다. 자주 먹지는 못해도 한번씩 해먹기 좋은 오레오 츄러스입니다. 그냥 오레오 샌드와..
연휴 마지막 날, 제가 좋아하는 하몽으로 조촐한 홈파티를 즐겼습니다:) 이번에는 올리브 오일 대신 트러플 오일이 있어서 트러플 오일과 함께 먹었습니다. 먼저 프로슈토입니다. 이탈리아의 전통 햄으로 샐러드나 피자로 잘 먹는 햄이라고 합니다. 전 제가 평소에 하몽을 먹던 방식대로 바게트 위에 올려서 먹었는데요, 굉장히 부드러운 햄이었습니다. 거기에 트러플 오일의 향과도 잘 어우러져서 좋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치즈만 올려서 먹어보았는데요, 치즈의 꿉꿉한 맛과 향이 좋았습니다. 바게트를 트러플 오일에 푹 적셔서 발사믹이 찍은 뒤 즐겼는데요, 트러플 오일의 향과 치즈의 꿉꿉한 향이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이베리코 하몽입니다. 하몽은 스페인의 생햄으로 긴 시간동안 숙성하여 건조시킨 햄입니다. 제가 평소..
회사 직원이 죠스 어묵티를 함께 마셔보자며 주셨길래 마셔보았습니다. 패키지가 꽤 예쁘더라구요! 붉은 색의 포장이 죠스 어묵티를 잘 표현해주는 거 같습니다. 오뎅끼데스까?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추운 겨울에 항상 따듯한 어묵 국물과 어묵이 생각이 나는데 이 어묵티 맛은 어떨지 굉장히 궁금하더라구요. 종이컵에 한 티백을 넣고 우려보았습니다. 수색이 점점 어묵국물에 가까워지더라구요. 향도 어묵향이 살짝 나는 거 같았습니다. 적당히 우러났을 때, 맛을 보았는데요. 이게 무슨 맛인지...짜고 묘한 맛이 이게 제가 생각한 어묵티의 맛이 아니더라구요. 엄청 짜면서 이상한 단 맛도 살짝 느껴져서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요, 실망스러운 어묵티였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맛이 궁금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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