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은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만들어먹었습니다. 아보카도랑 명란 둘 다 좋아하는데 이 두재료로 비빔밥을 만드는 걸 알게 된 뒤로, 종종 해먹는 음식인데요:)
짭짤한 명란과 고소하면서 담백한 아보카도의 조화가 참 좋더라구요!


전 아보카도를 세로로 자른 뒤, 슬라이스 해서 준비했습니다. 잘 익은 아보카도라서 씨도 잘 분리가 되서 손질하기 좋았습니다.


명란젓의 경우는 반으로 갈라서 속만 사용했어요. 그냥 슬라이스해서 사용할 때도 있는데 속만 사용하는게 조금 도 촉촉하게 즐길 수 있더라구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예쁘게 플레이팅하면 식사 대접할 때도 좋은 메뉴가 될 거 같아요.
담백하고 고소하면서 짭조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든든한 식사로 좋은 명란비빔밥입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