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가면 매일 편의점에 들러서 편의점에서 파는 음식들을 꼭 먹는데요.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일본 편의점은 사랑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편의점을 통째로 사들고 오고 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했었다지요^^; 오늘은 작년 겨울에 일본에 갔을 때, 먹은 모찌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모찌롤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유명하죠. 많은 SNS에서 소개가 된 롤케잌입니다.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모찌롤입니다. 생긴 거 부터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크기도 생각보다 큰데 가격은 295엔 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약 3000원입니다. 한조각을 먹어보았습니다. 크림이 듬뿍 들어있어서 보기만 해도 크림의 달콤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모찌롤이라는 말처럼 식감을 말랑하면서 부드럽습니다. 말랑한 떡을 먹는 느낌이었으며, 아..
부산에 갔다가 가고 싶었던 집이 문을 닫아서 어떤 집을 갈까 고민하던 중 방문하게 된 동화반점:)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늦은 오후에 방문을 했는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부산에서도 꽤 유명한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1960년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영업을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기본 식사류의 메뉴판입니다. 중국집 기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자장면의 가격이 4,500원입니다. 요즘 서울에서는 5,000원짜리 자장면도 찾아보기가 힘든데 4,500원이라니 우선 가격에 한번 놀랐습니다. 저는 이 날 유니자장과 볶음밥, 잡채밥, 탕수육, 유산슬, 군만두를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유니자장! 달걀후라이가 올라간 유니자장입니다. 이 집의 인기메뉴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춘장의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보통 중국집..
일본여행을 가면 꼭 컵누들을 구매해오는데요. 제가 직접 사온 것은 아니지만, 처음보는 제품이 있다면서 엄마가 사오셨네요. 나름 처음보는 컵라면에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새로운 맛을 먹어본다는 사실에 굉장히 설레하면서 컵라면 포장을 뜯었습니다:)새로나온 일본 컵라면을 먹어보았습니다:) 포장이 검정으로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듯 했는데요. 이름도 리치 컵누들입니다. 개봉하니 위에 빨간 스프가 하나 더 추가로 들어있었는데요. 밑에 내용을 읽어보니 소꼬리 스프라고 안내가 되어있는거 같습니다.겉포장도 그렇고 포장에 안내된 내용들도 그렇고 신라면블랙이 생각이 났습니다. 시간이 다 되서 뚜껑을 열고 나중에 넣으라고 한 스프를 넣어보았습니다. 향은 우선 신라면블랙과 비슷했습니다. 사골 냄새가 정말 좋았습니..
- Total
- Today
- Yesterday
- 밀크티
- 카페
- 베이킹
- 간식
- 홈카페
- 제주도
- 스타벅스신메뉴
- 해외여행
- 국내여행
- 스타벅스여름
- 티타임
- 일본여행
- 디저트타임
- 맛집
- 맛집추천
- 스타벅스푸드
- 디저트
- 제주도여행
- 하겐다즈
- 요리
- 여행
- 홍차
- 카페추천
- 케이크
- 스타벅스
- 아이스크림
- 일본
- 홈베이킹
- 커피
- 편의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