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은 구워먹는 치즈로 정했습니다. 치즈는 언제나 맛있습니다만, 이 구워먹는 치즈는 정말 사랑입니다. 몇년 전에 구워먹는 치즈를 알게 된 뒤로, 구워먹는 치즈는 한달에 한 두 번은 꼭 먹게 되는 거 같아요.저녁으로 간단하게 먹기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구워먹는 치즈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달구어진 팬에 올려주면 끝입니다.따로 기름을 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치즈 자체에서 기름이 나와서, 기름을 두르고 굽게 되면, 기름덩어리가 되니, 우선 치즈 한조각을 달구어진 팬에 올려 기름기를 팬 전체에 살짝 묻혀준 뒤, 나머지 치즈들을 올려서 구워주시면 됩니다.두께의 경우에는 도톰하게 자르면, 그 나름대로의 맛이 있고, 얇게 자르면 얇은대로 또 좋더라구요. 두께는 취향에 따라서, 잘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가끔 예전에 먹었던 음식이나 여행의 즐거운 기억 등이 떠올라서, 추억에 빠질 때가 많은데, 요새 당이 필요한 나날들이 많아서 그런지, 예전에 먹은 로이스푸딩이 떠올랐습니다. 재작년 일본여행 갔을 때, 발견한 로이스푸딩입니다. 로이스 초콜릿에 질려서 다른 특이한 간식들은 없을까 찾던 중 눈에 띈 푸딩입니다. 이 로이스푸딩 박스를 발견하자마자, 바로 이 아이를 집어들고 계산대로 향했었다죠.고베에서는 푸딩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 유명한 고베 푸딩과 로이스의 콜라보라니, 기대감에 부풀어올라 푸딩을 개봉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사진으로만 봐도 느껴지는 푸딩의 저 느낌! 기대감에 차서 푸딩을 처음 맛 본 순간, 입에서 사르륵 녹는 푸딩의 맛에 또 한번 반했었습니다. 진한 초콜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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