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키야키가 먹고 싶었던 어느 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먹었습니다.
날이 더워서 냄비에 계속 가열하면서 고기와 채소 등의 재료들을 익혀서 먹긴 힘들거 같아서 미리 먹을만큼의 고기와 채소를 익혀놓고 먹었어요.
스키야키 소스는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낸 뒤, 쯔유 소량, 간장, 청주, 올리고당을 소량 넣고 끓여준 뒤, 고기와 각종 채소를 넣고 익혔습니다.
신선한 달걀을 풀어서 고기와 채소를 찍어먹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비록 재료를 바로 익혀서 먹는 것과는 느낌이 살짝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직접 해먹는 재미도 있고 제가 먹고 싶은 재료로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날이 좀 시원해지면 그 땐 진짜 스키야키처럼 전골냄비에 해먹어봐야겠어요:)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어 알 아히요 파스타 만들기 (0) | 2020.03.08 |
---|---|
집에서 즐긴 회덮밥:) (0) | 2018.09.07 |
트러플향이 은은해서 좋은, 트러플 파스타 (0) | 2018.08.07 |
올리브오일 듬뿍, 문어 알 아히요 (0) | 2018.08.05 |
처음으로 만들어본 달걀노른자장 (0) | 2018.08.01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스타벅스신메뉴
- 해외여행
- 아이스크림
- 스타벅스푸드
- 스타벅스
- 요리
- 홈카페
- 디저트
- 맛집추천
- 제주도
- 카페
- 밀크티
- 홈베이킹
- 간식
- 여행
- 디저트타임
- 편의점
- 국내여행
- 카페추천
- 케이크
- 홍차
- 커피
- 맛집
- 일본여행
- 하겐다즈
- 제주도여행
- 일본
- 스타벅스여름
- 티타임
- 베이킹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