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예전 성북동 어느 가게에서 먹은 문어요리가 맛있어서 직접 만들어먹어봤습니다.
감바스 알 아히요를 새우 대신 문어로 만들어보았는데요, 새우와는 다른 문어로 요리를 하니 식감도 그렇고 향도 그렇고 같은 듯하면서 다른 요리가 되었어요.
올리브오일을 팬에 듬뿍 넣고 가열을 해준 뒤, 문어와 마늘을 넣고 볶아줬습니다. 그 뒤 버섯을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했어요!
완성한 문어 알 아히요는 그냥 먹기도 하고, 이렇게 바게트위에 올려서 먹기도 했습니다. 파스타로 해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매운 고추를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고추가 없어서 넣지 못하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감바스 알 아히요 대신 문어 알 아히요와 함께한 맛있는 점심이었어요:)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즐긴, 간편 스키야키 (0) | 2018.08.11 |
---|---|
트러플향이 은은해서 좋은, 트러플 파스타 (0) | 2018.08.07 |
처음으로 만들어본 달걀노른자장 (0) | 2018.08.01 |
생와사비와 함께한 관자구이와 연어회 (0) | 2018.07.05 |
램스테이크, 연어회와 함께한 맛있는 하루 (0) | 2018.04.09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제주도여행
- 베이킹
- 디저트타임
- 홈베이킹
- 국내여행
- 아이스크림
- 편의점
- 스타벅스푸드
- 해외여행
- 카페
- 스타벅스신메뉴
- 밀크티
- 홈카페
- 커피
- 홍차
- 맛집
- 스타벅스여름
- 맛집추천
- 하겐다즈
- 케이크
- 요리
- 일본여행
- 스타벅스
- 디저트
- 여행
- 카페추천
- 간식
- 일본
- 제주도
- 티타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