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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아침도 리조트 조식으로 시작했어요. 전 날과 메뉴가 조금 다르더라구요.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보니 마지막 날은 여유롭고 느긋하게 조식을 즐겼습니다.


짐정리를 하고 나서 시간 여유가 생겨서 리조트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도 구경했어요. 그러다 발견한 오키나와 마그넷입니다.

체크아웃을 한 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중부 쪽에 위치한 라이카무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일반 쇼핑몰이긴 했지만, 구경할 것도 제법있고 여기서 친구들과 친한 언니들에게 선물할 것들도 구매했어요.


이리저리 구경도 하고 쇼핑을 하고난 뒤에는 푸드코트 쪽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었어요. 라멘과 다코야끼, 도너츠 등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맥도날드도 있어서 메론소다도 마셨어요:) 오랜만에 마시는 매론 소다라서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은 사진을 많이 찍지도 못한데다가 시간이 애매하여서 조금 더 여행을 즐기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날씨도 좋고, 기온도 적당해서 3박 4일동안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온 오키나와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긴 여정으로 오키나와 여행을 떠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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