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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타벅스 MD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푸드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제가 구매한 주된 목적이 포켓을 구매한 거라서 스타벅스 MD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MD랑 굿즈들을 좋아해서 새로운 MD들이 나오면 관심있게 보는 편인데요, 이번에 나온 비프포켓의 포켓이 눈에 들어와서 상품이 출시된 날, 바로 스타벅스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색상은 붉은 색과 갈색의 포켓이 있었는데요, 갈색의 경우에는 스타벅스 로고가 검정이더라구요. 두가지 색 모두 괜찮아서 엄청 고민을 하다가,  빨간 색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투명 포장을 뜯어보니, 가벼우면서도 들고다니기 좋은 포켓이 나오더라구요. 사실 저 붉은 색 부분의 재질이 종이 같은 느낌도 들어서 신기했는데, 재질이 면이라고 하더라구요.

 

안에는 이렇게 비프스틱이 2개 들어있습니다. 예전에 별별꾸러미를 구매했을 때 먹어본 적이 있는데요, 그 때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부드러운면서도 식감이 좋고, 짭짤해서 안주나 짭짤한 간식을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이번에도 역시 비프스틱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켓의 뒷면입니다. 심플하게 디자인이 되어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스타벅스의 에코백 같은 느낌도 살짝 들었습니다. 면이라서 촉감도 괜찮고, 포켓이 굉장히 가벼워서 좋더라구요. 포켓에 대한 간단한 안내메모도 들어있었는데요, 친환경소재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붉은 색 부분은 방수도 된다고 하니,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포켓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벽히 고정이 되지는 않지만, 포켓 안에 물건을 넣고 닫을 때, 안에 있는 물건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자석이 들어있더라구요. 이런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느낌이라서 개인적으로 이 비프포켓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도 6,500원이라서 비프스틱 2개에 포켓까지 있는 가격치고는 나쁘지 않은 거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갈색도 하나 더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비프스틱도 즐길 수 있고, 거기에 가벼운 포켓까지 받을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한 번 스타벅스 매장에 가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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