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역/괜찮은집) 꼬릿한 향이 매력적인 설렁탕집, 중림장
날씨가 꽤 쌀쌀했 던 몇달 전, 따끈한 국물이 떠올라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시청 근처에 회사를 다니는 지인이 이 집 설렁탕이 괜찮다며, 추천해준 중림장입니다. 근처에 가니, 꼬릿한 향이 나면서 생각보다 구석진 곳에 위치해있어서 꽤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가게가 오래된 느낌이 나며, 깔끔하지 않고 꼬릿한 향이 계속 나는지라 선뜻 방문하기에 쉽지는 않지만, 설렁탕 맛을 보니 왜 사람들이 이 집을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저는 이 날 설렁탕과 도가니탕, 모듬수육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탕을 받고 나서는 조금 인상이 깊었습니다. 보통 설렁탕집에 가면 국물이 굉장히 탁하면서 뽀얀 느낌인데, 이 집은 굉장히 맑으면서 뽀얗더라구요. 일반 설렁탕 집에 가면 국물이 굉장히 뽀얀데, 그게 다 프림을 타서 그렇다는..
일상/맛집
2017. 8.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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