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사거리역/맛집) 양꼬치가 생각나는 날엔, 경성양꼬치
양꼬치가 먹고 싶어서 양꼬치집을 찾던 중 미아사거리역에 괜찮은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바로 '경성양꼬치'입니다. 기본 양꼬치와 양갈비꼬치, 매운양꼬치를 섞어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양꼬치가 먹기 좋게 구워져서 먹어보니 양 특유의 냄새도 많이 나지 않고 좋더라구요. 꽤 맛있었습니다. 기본은 기본대로 매운 맛은 매운 맛대로의 맛이 있더라구요. 기본을 먹다가 느끼하면, 매운맛을 먹어주며 느끼한 것을 살짝 잡아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함께 주문한 꿔바로우입니다. 이 꿔바로우도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따듯하기도 했지만, 바삭하면서도 쫀득쫀득하니 입에 착 감기더라구요. 양꼬치가 구워지는동안 이 꿔바로우를 먹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옥수수국수입니다. 면이 어떨지..
일상/맛집
2017. 8. 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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