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가 유명한 롱브레드 서래마을점에 다녀왔습니다:) 지하1층에 위치해있는데 생각보다 아늑한 내부에 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베이컨 에그 파니니입니다. 그릴드 비프 파니니도 함께 주문했는데, 사진에는 담지 못했네요. 겉이 바삭하면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파니니가 맛있는 집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괜찮더라구요!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입니다. 연어랑 아보카도를 모두 좋아해서 주문한 메뉴인데요, 사실 연어가 조금 대충 슬라이스되어 나온 느낌이었어요. 맛은 있었지만, 사실 연어는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새우 로메인 샐러드입니다! 제법 큼직한 새우와 로메인을 통으로 사용한 샐러드인데요. 로메인이 너무 그대로 나와서 놀라긴 했지만, 새우와 함께 즐기는 로메인이 참 좋더라구요:) 자몽쥬스입..
지난 주말,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재료들로 맛있는 요리를 해먹으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먼저 램스테이크입니다. 양고기 특유의 잡내도 별로 안나고 부드럽고 담백해서 맛있더라구요:) 거기에 허브인 타임을 곁들였더니 더 좋았습니다. 팬에 앞 뒷면으로 살짝 익힌 뒤,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0분간 구워줬습니다. 저는 양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고자 소금으로만 살짝 간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구울 때 타임을 함께 구워줬더니 허브향이 살짝 배서 잡내도 잡아주고 좋은 향이 나서 좋더라구요:)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던 양고기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연어회도 즐겼는데요, 원래는 연어알과 함께 덮밥을 만들어먹으려고 했는데 연어가 신선해서 회로 즐겼습니다. 살도 도톰하고 부드러워서 식감도 굉장히 좋은데..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다보니 포스팅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프로즌요거트 마카다미아넛이 신제품으로 나왔다고 해서 도전해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요거트와 마카다미아의 조합이라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우선 상큼한 요거트향이 좋더라구요. 맛은 살짝 끝 맛이 독특했습니다. 상큼한 요거트에 고소한 마카다미아가 씹히니 오묘한 맛이나네요. 전 둘다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이 오묘하면서도 독특한 맛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맛있게 먹은 프로즌요거트 마카다미아! 하겐다즈에서 새로운 맛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서초역 근처에 베이커리 카페가 새로 생겨서 방문했어요. 저녁 늦은 시간에 가서 남아있는 빵의 종류가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먹어보고 싶었던 빵들이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치즈케이크입니다. 크림치즈가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부드러우면서도 진해서 좋은데다가 촉촉함까지! 그렇게 달지도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쑥치아바타와 호두깜빠뉴입니다. 깜빠뉴도 맛있었지만, 저 쑥치아바타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담백하면서 쫄깃한 식감에 쑥향이 은은하게 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깜빠뉴도 고소하면서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서 맛있었어요. 함께 주문한 음료 중 핑크라떼와 치즈케이크를 함께 찍어봤어요. 히비스커스와 루이보스 등의 재료로 만든 시럽으로 만든 라떼인데요, 독특한 맛과 향이 나던게 개인적으로는 특유의 맛이 저랑 맞지 않..
지난 금요일,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방배역에 있는 와인 아틀리에를 방문했습니다. 메뉴들이 리뉴얼 됐다고 하던데 먹고 싶은 메뉴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먹고 싶은 것들로 선택했어요. 와인도 한 잔씩 주문했어요.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으로 선택했어요! 프레즐 과자를 안주로 함께 주더라구요. 조용하면서 감성적인 분위기의 가게가 좋아서 내부도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다른 술집과는 다르게 소란스럽고 시끄러운 분위기가 아니라 조용하면서도 안락한 분위기라서 좋았어요:) 감바스 알 아히요입니다. 파스타 면을 추가해서 먹을 수도 있었는데 저희는 다른 메뉴에 파스타 면을 추가하기로 해서 감바스만 주문했어요. 마늘, 버섯, 새우, 올리브유가 잘 어울리는데다 굉장히 짭쪼름한데 그 맛이 참 좋더라구요..
오늘은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만들어먹었습니다. 아보카도랑 명란 둘 다 좋아하는데 이 두재료로 비빔밥을 만드는 걸 알게 된 뒤로, 종종 해먹는 음식인데요:) 짭짤한 명란과 고소하면서 담백한 아보카도의 조화가 참 좋더라구요! 전 아보카도를 세로로 자른 뒤, 슬라이스 해서 준비했습니다. 잘 익은 아보카도라서 씨도 잘 분리가 되서 손질하기 좋았습니다. 명란젓의 경우는 반으로 갈라서 속만 사용했어요. 그냥 슬라이스해서 사용할 때도 있는데 속만 사용하는게 조금 도 촉촉하게 즐길 수 있더라구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예쁘게 플레이팅하면 식사 대접할 때도 좋은 메뉴가 될 거 같아요. 담백하고 고소하면서 짭조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든든한 식사로 좋은 명란비빔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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