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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연히 홍차시럽을 알게 됐었는데요. 그 뒤로 홍차시럽을 만들어서 주위에 선물을 많이 하기도 하고, 집에도 홍차시럽을 늘 만들어서 두고 먹고 있습니다.

홍차시럽을 만드는 방법을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사진이 지금 찾아보니, 작년에 만들고 난 사진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홍차시럽을 만들어두면, 여러모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밀크티를 마시고 싶은데, 홍차를 우려서 마시기에 귀찮을 때는 우유에 홍차시럽을 넣어서 타먹기만 하면 끝!

그 외에도 팬케이크를 만들어서 살짝 뿌려서 먹어도 괜찮고, 홈베이킹 재료로 활용하기에도 참 괜찮더라구요.

무엇보다도 홍차랑 밀크티를 좋아하는 친구나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완성된 홍차시럽입니다. 날짜는 완성한 날짜를 표기해두었구요. 홍차를 진하게 우려서 설탕을 넣고 시럽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지는 않지만, 완성된 후, 너무 오랜 시간 방치해두는 것은 권장하진 않습니다.

홍차시럽을 만들어두면 참 좋은게 그냥 밀크티를 마시고 싶을 때, 우유에 넣고 저어주기만 하면 끝인데요.


올해 초 홍차시럽을 또 만들었었는데요, 홍차시럽을 만든 뒤, 따듯하게 데운 우유에 넣어서 마셨었네요. 위에 거품은 일본여행시 스타벅스에서 산 우유거품기로 거품을 만들었습니다. 우유거품기가 라떼나 카푸치노를 만들어마시기에 참 좋더라구요. 우유거품기 포스팅을 다음에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럽이다보니, 얼음이 들어가도 금방 녹아서 좋았습니다. 아이스 밀크티로 만들어마셔도 참 좋더라구요. 살짝 더워지는 요즘같은 날씨에도 좋고,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까, 또 밀크티가 마시고 싶어지네요. 얼른, 밀크티 한잔 마시러 가야겠습니다.

홍차시럽 만드는 과정은 다음에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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