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의 주요 코스는 츄라우미 수족관입니다:) 코우리섬에 갔다가 오후에 츄라우미를 가는 일정으로 계획을 세웠어요! 리조트의 조식으로 아침을 시작했어요. 첫날 숙소보다 종류가 더 많았어요. 먹을 것도 많고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반찬류로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있고, 야키소바와 오키나와 소바, 스크램블 등의 메뉴들도 있었어요. 조식을 즐긴 뒤, 리조트 앞 해변가에서 산책도 했어요. 바람이 많이 불기는 했지만, 바다도 예쁘고 하늘도 예뻐서 참 좋았어요. 산책을 끝내고, 코우리 섬으로 향했습니다. 해안도로와 대교를 지나는데 참 좋더라구요. 명소라고 하긴 그렇지만, 차가 있다면 코우리 섬에 방문하는 것도 참 좋은 거 같아요. 코우리섬을 한바퀴 드라이브 한 뒤, 해변가가 아닌 조금 섬 안쪽으로..
오키나와에서의 둘째날 아침, 호텔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다이와 로이넷 호텔 나하 - 코쿠사이도리의 조식은 뷔페식으로 오키나와식 음식들과 일본식, 스크램블 등의 브런치류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메뉴들이 생각보다 호텔 조식을 먹은 뒤, 근처에 있는 마트에 가서 장도 보고 구경을 하다가 예약한 렌터카를 찾을겸 쇼핑도 할겸 DFS쇼핑몰로 향했습니다. DFS쇼핑몰을 구경을 하다가 고디바 매장에 들러 고디바 음료들도 즐겼어요. 잠깐의 휴식 뒤, DFS몰을 더 구경했습니다. 점심 시간이 되어서, DFS몰 근처에 있는 한 식당에 들러 점심을 즐겼습니다. 메뉴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전 오키나와식 족발을 주문했어요! 다른 메뉴들에 비해서 시간이 좀 오래걸렸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족발에 튀김옷을 ..
작년 12월 오키나와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출발하는 비행기로 가다보니 늦은 오후에 오키나와에 도착했어요. 첫 날 숙소는 마키시역에 있는 다이와 로이넷 호텔 나하 - 코쿠사이도리로 예약했어요. 나하국제공항역에서 트램을 타고, 마키시역으로 이동했습니다. 호텔 로비가 마키시역에서 바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체크인 후, 짐을 숙소에 둔 뒤에 국제거리로 향했습니다. 한 골목에는 한국 포차 느낌의 가게들로 이루어진 곳도 있고 우리나라의 명동 같은 느낌도 살짝 났어요. 오키나와는 소금이 유명한데 지나가다보니 소금 아이스크림을 팔더라구요! 곳곳에 있는데 전 제일 처음 만난 가게에서 먹어봤어요. 옆에는 다양한 맛의 소금이 있는데 취향대로 아이스크림에 뿌려먹을 수 있게끔 되..
작년 12월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오면서 대한항공을 이용했는데요, 일반 기내식에서 특별 기내식으로 변경해보았습니다:) 오키나와로 향하는 날에는 저자극식으로 선택했어요. 매쉬드포테이토와 흰 살 생선, 익힌 채소들이 함께 나왔는데요, 담백하니 부담이 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저자극식이라서 그런지 간도 세지 않고 먹고 나서 더부룩한 느낌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날은 저지방식으로 선택했어요. 저자극식과 주재료는 비슷한 거 같았는데, 조리방식이랑 간이 좀 달랐습니다. 다만, 맛은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웠습니다. 향이랑 맛이 조금 거북한 느낌이라서 저랑은 안 맞더라구요.개인적으로 제 입맛에는 저자극식이 더 맛있었어요. 다음 여행 때는 또다른 특별기내식을 즐겨봐야겠습니다:)
친한 언니들과 서촌의 계단집을 방문했습니다:)웨이팅이 있긴 했지만 조금 서둘러가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빠르게 들어갈 수 있었어요. 홍새우입니다. 딱새우와 홍새우중에 고민하다가 딱새우는 찜이라고 해서 홍새우로 주문했습니다. 단 맛이 나면서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머리 부분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라와 꼬막입니다. 참소라가 쫄깃하면서 내장까지 맛있었어요. 꼬막 역시 굉장히 잘 삶겨서 질기지도 않고 먹기 딱 좋았습니다. 꽃게찜입니다. 주문하면 그 때 찌기 시작해서 그런지 나올 때까지 시간은 좀 소요됩니다. 대신 굉장히 맛있어요! 알이 꽉 차 있는데다가 살도 찰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게딱지의 내장을 함께 나온 밥에 넣고 비벼준 뒤, 게딱지에 넣어서 먹으라고 설..
2019년을 맞아 스타벅스에서 나온 신규 음료 중 티라떼 3종을 마셔봤어요:) 이천 햅쌀 라떼입니다. 톨 기준으로 가격은 6,100원이고 따뜻한 음료만 주문 가능해요. 기본 커스텀은 일반 우유, 라이스파우더 보통, 라이스 토핑 보통인데 전 우유만 무지방 우유로 변경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괜찮았지만 맛있다까지는 아니었어요. 살짝 밍밍한 느낌이라서 좀 아쉬웠습니다. 바닐라 블랙티 라떼 입니다.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으로 5,900원입니다. 티를 우려서 해주는게 아니라 블랙티 파우더가 들어가더라구요. 기본 커스텀은 바닐라 시럽 2, 일반 우유, 블랙티 파우더 2 인데, 저는 우유는 무지방으로, 시럽은 1펌프로 변경했습니다. 나쁘진 않지만 살짝 아쉬운 느낌의 바닐라 블랙티 라떼였어요. 마지..
지난 주말, 워커힐에 디저트 뷔페 뷰리퓨리에 방문을 했습니다. 호텔 라운지에서 운영하는데 가격은 1인당 55,000원입니다. 작년 가을 첫오픈을 해서 반응이 좋아 올해 가을에 재오픈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올해는 11월 25일까지 토,일 주말에만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제거 선택한 웰컴드링크와 수제버거입니다. 디저트 외에도 알라카르트 형태로 제공되는 샐러드, 수제버거, 딤섬들고 즐길 수 있었어요. 웰컴 드링크는 5가지 메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 아이스 더치 크림라떼를 선택했어요. 가족들은 마운틴 티, 민트 티, 트로픽스타를 선택해서 모두 마셔봤습니다. 아이스 더치 크림라떼는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다만 위에 올라가는 크림이 제 입에는 좀 달았어요. 마운틴 티와 민트 티는 깔끔하면서도 입..
하겐다즈의 티라미수 모찌를 만나봤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모찌 아이스크림으로 티라미수와 크림치즈 맛이 나왔는데 전 티라미수에 도전해봤어요! 약간 꾸덕한 느낌의 아이스크림입니다. 한눈에 봐도 엄청 달아보이더라구요. 과연 티라미수와 모찌의 조합은 어떨지 더 궁금해졌습니다. 한 입 먹어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단 맛이 훨씬 강했어요. 개인적으로는 티라미수 맛은 잘 느껴지지 않고 초코시럽맛이 강한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하겐다즈의 기본 초콜렛 아이스크림은 맛있어서 잘 먹는 편이었는데, 그런 초코의 맛은 또 아니었습니다. 생각한 티라미수의 맛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모찌랑 나름 잘 어울려서 좋았던 티라미수 모찌였습니다:)
지난 번 간식꾸러미를 사고 간식과 가방에 만족했었는데, 이번엔 럭키꾸러미가 나왔다고 해서 만나봤어요:) 가격은 18,900원입니다. 사실 생각했던 것보다 비싸서 조금 망설이다가 구매했는데 내부 구성을 보니 생각보단 좋더라구요. 스타벅스 럭키꾸러미 구성품입니다. 영양전병과 다크 초콜릿, 캐러멜 팝콘이 있고, 팝콘은 리유저블 컵에 담겨져 있었어요! 지난반 간식꾸러미 때는 가방에 컵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럭키꾸러미의 가방에는 이렇게 컵을 넣을 수 있게 만들어져있었습니다. 리유저블 컵은 크지는 않아요. 톨사이즈 음료를 마시면 딱 맞을 거 같은 크기였습니다. 텀블러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거 같은 컵이에요. 가방에서 컵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은 ..
친구와 함께 마카롱이 유명한 서초 레프레미스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알록달록한 색의 다양한 마카롱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어떤 맛으로 먹을지 많은 고민을 하다가 다른 마카롱 집에서는 보지 못한 맛들 위주로 선택했어요:) 총 6가지 맛을 골라서 포장해왔어요! 밑에서부터 트러플, 고르곤졸라, 카시스, 인절미, 얼그레이, 블루치즈 입니다. 트러플 마카롱입니다. 여러 마카롱 중에서 가장 궁금했던 맛이기도 했는데요,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데 맛도 있었습니다. 트러플 향도 은은하니 나면서 트러플 맛도 제법 나서 신기했어요. 고르곤졸라 마카롱입니다. 고르곤졸라 특유의 향이 나면서 꼬리한 맛과 함께 달달함도 느낄 수 있었어요. 마카롱과 어울리지 않을 거 같았는데 잘 어울렸어요. 카시스 마카롱입니다. 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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