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치킨은 보통 굽네치킨에서 많이 시켜먹는데요, 항상 오리지날만 주로 시켜먹는데 새로 나온 갈비천왕이 맛있다고 해서 시켜먹어봤습니다. 치밥으로 좋다고 하기도 하고, SNS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갈비천왕이라서 어떤 맛일지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갈비냄새와 함께 숯불 향도살짝 나는게 먹기전부터 군침이 돌았는데요, 소스 색깔도 진한 갈색으로 갈비와 매우 흡사했습니다. 배가 많이 고프기도 했고, 갈비와 숯불향에 끌려서 바로 시식해보았습니다. 처음 먹었을 때는 갈비와 흡사하기도 하고, 살짝 숯불향도 나서 괜찮았는데 단 맛이 강해서 그런지 계속 먹으니 조금 지겹더라구요. 그리고 단 맛과 짠 맛이 따로 노는 느낌이라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둘의 조화가 잘 이루어..
오늘은 마켓컬리에서 알게 된 간식 사할리 견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밥스레드밀 제품을 구매하면서 또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 구경하던 중에 간식거리가 마침 필요하기도 했고, 구매한 분들의 평이 좋아서 한번 먹어볼까? 하는 생각에 구매하게 된 사할리 견과입니다. 홈쇼핑에서도 인기있었던 제품이라는 얘기도 듣기도 했고, 마켓컬리내 후기들도 좋아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종류는 굉장히 많았는데, 괜히 많이 구매했다가 입에 안 맞을까봐 걱정이 되서 한종류만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후기를 살펴보면서 고른 석류 바닐라 캐슈넛! 캐슈넛을 본 첫 이미지는 엄청 달 거 같다였습니다. 캐슈넛에 뭔가 달아보이는 것들이 굉장히 많이 붙어있었거든요. 하지만, 먹어 본 순간! 석류바닐라캐슈넛에 반해버렸습니다. 조금만 먹어야지 하면서, 계..
지난 5월 9일 선거날 이른 아침에 투표를 하고 조조영화를 본 뒤,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 쿠폰으로 샌드위치 구매시 제조음료 한잔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새로나온 샌드위치도 먹고 좋아하는 슈크림라떼도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로나온 아임파인샌드위치와 슈크림라떼:) 슈크림라떼는 늘 마시는대로 시럽은 빼고 샷추가에 휘핑 많이 올리는 걸로 주문을 했는데요, 사실 휘핑이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지 않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조금 더 올려달라고 할걸...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슈크림라떼의 슈크림휘핑을 퍼먹다가 보면 금방 휘핑이 없어지는 거 같습니다. 아임파인샌드위치는 따듯하게 데워서 받았는데 치즈를 좋아하는 저는 빵 사이로 치즈가 나온 모습에 먹기도 전부터 설렜..
친구가 마켓컬리라는 마켓을 소개를 받은 뒤, 식재료 구매할 일이 있으면 마켓컬리를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보지 못하는 것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기도 하지만, 밤 11시 이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7시까지 배송이 된다는 점이 또 다른 장점이기도 합니다.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물품이 있어서 찾아보던 중,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었 던 밥스레드밀의 팬케잌 믹스를 할인해서 팔길래 구매를 해보았습니다.밥스레드밀의 믹스는 7가지 유기농 곡물을 제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다른 팬케이크믹스들은 보통 하얗고 고운데, 밥스레드밀은 색깔이 좀 다르네요. 반죽을 하기 위해서 그릇에 넣고 보니 질감도 조금 거친 느낌이며, 고운 가루는 아닙니다. 이왕 먹는 팬케이크 조금 더 건강하게 먹어보자는 생각..
일본에 가면 매일 편의점에 들러서 편의점에서 파는 음식들을 꼭 먹는데요.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일본 편의점은 사랑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편의점을 통째로 사들고 오고 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했었다지요^^; 오늘은 작년 겨울에 일본에 갔을 때, 먹은 모찌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모찌롤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유명하죠. 많은 SNS에서 소개가 된 롤케잌입니다.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모찌롤입니다. 생긴 거 부터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크기도 생각보다 큰데 가격은 295엔 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약 3000원입니다. 한조각을 먹어보았습니다. 크림이 듬뿍 들어있어서 보기만 해도 크림의 달콤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모찌롤이라는 말처럼 식감을 말랑하면서 부드럽습니다. 말랑한 떡을 먹는 느낌이었으며, 아..
부산에 갔다가 가고 싶었던 집이 문을 닫아서 어떤 집을 갈까 고민하던 중 방문하게 된 동화반점:)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늦은 오후에 방문을 했는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부산에서도 꽤 유명한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1960년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영업을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기본 식사류의 메뉴판입니다. 중국집 기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자장면의 가격이 4,500원입니다. 요즘 서울에서는 5,000원짜리 자장면도 찾아보기가 힘든데 4,500원이라니 우선 가격에 한번 놀랐습니다. 저는 이 날 유니자장과 볶음밥, 잡채밥, 탕수육, 유산슬, 군만두를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유니자장! 달걀후라이가 올라간 유니자장입니다. 이 집의 인기메뉴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춘장의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보통 중국집..
일본여행을 가면 꼭 컵누들을 구매해오는데요. 제가 직접 사온 것은 아니지만, 처음보는 제품이 있다면서 엄마가 사오셨네요. 나름 처음보는 컵라면에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새로운 맛을 먹어본다는 사실에 굉장히 설레하면서 컵라면 포장을 뜯었습니다:)새로나온 일본 컵라면을 먹어보았습니다:) 포장이 검정으로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듯 했는데요. 이름도 리치 컵누들입니다. 개봉하니 위에 빨간 스프가 하나 더 추가로 들어있었는데요. 밑에 내용을 읽어보니 소꼬리 스프라고 안내가 되어있는거 같습니다.겉포장도 그렇고 포장에 안내된 내용들도 그렇고 신라면블랙이 생각이 났습니다. 시간이 다 되서 뚜껑을 열고 나중에 넣으라고 한 스프를 넣어보았습니다. 향은 우선 신라면블랙과 비슷했습니다. 사골 냄새가 정말 좋았습니..
사실 배달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잘 시켜먹는 편이 아니라서 뭔가를 시켜먹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항상 고민을 합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돈암동 배달음식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혼자서 시켜먹을 수는 없고, 보통은 친구들을 초대했을 때, 대접할 음식들이 마땅치 않거나 뭔가를 만들어서 먹는게 번거로울 때면, 친구들과 함께 먹고 싶은 음식을 한번씩 시켜먹고는 했는데요. 시켜먹을 때마다 성공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았 던 집들을 포스팅합니다. 1. 매워서 콩닥콩닥 국물떡볶이 - 길음점 이 날은 떡볶이가 먹고 싶다는 친구들의 말에 떡볶이 집을 찾아보았습니다. 주위에 체인 떡볶이점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런데 엽기떡볶이의 매운 맛은 입에 맞지 않고, 신전떡볶이는 영업을 하지 않아서 고민을 하던 중 평들이 괜..
사실 이 집 순대를 먹은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3대천왕에 방영을 하기 전에 방문을 했었는데요, 사실 이 현수막을 보고 이 집을 방문했답니다. 돈암시장을 방문했다가 이 현수막을 보고는 신기하기도 하고, 순대를 워낙에 좋아해서 먹고 싶은 마음에 순대를 먹게 되었습니다. 현수막이 걸린걸 보고 이 집 괜찮겠다! 하는 생각에 방문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현수막을 보고 방영을 한 줄 알았는데, 사장님께 여쭤보니 방영을 하기 전이라고 하더라구요. 순대를 워낙에 좋아하기도 하고, 이 날 순대가 먹고 싶기도 했어서 잘됐다! 하는 마음에 바로 주문을 하였답니다. 포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이 날은 포장을 해와서 집에서 맛을 보았습니다. 순대 1인분, 가격은 4,000원인데 비해서 양을 굉장히 푸짐하게..
홈베이킹에 빠진 요즘, 이번에는 식빵과 카스테라를 구워서 즐겼습니다. 식빵과 폭신폭신한 카스테라를 따듯하게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이번에는 식빵과 카스테라, 그리고 밀크티까지 한상을 잘 차려서 먹었습니다. 이 날은 밀크티를 우유에 찻잎을 넣고 직접 우려내서 향과 맛을 더 좋게 해서 마셨습니다. 그리고, 당도는 빵과 함께 먹었기에 거의 단 맛이 나지 않을 정도로 만들었습니다. 폭신폭신한 카스테라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죠. 비정제설탕(몰라시스)를 사용해서 머랭을 만들고, 구웠더니 색깔이 커피색이 나는 카스테라가 만들어졌습니다. 윗면이 일반 카스테라처럼 나오지 않아서 살짝 속상했지만, 그래도 폭신폭신한 느낌이 좋은 카스테라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단독으로 먹는 카스테라도 맛있었지만, 밀크티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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