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당일치기 강릉여행에서 전에 방문했 던 박이추 커피를 재방문하였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배경과 함께 한 컷:) 이 날의 싱글 오리진 커피는 쿠바 크리스탈 마운틴이었습니다. 아이스 커피와 카페오레, 비엔나 커피, 머핀 2개 세트까지! 친구들이랑 가다보니 메뉴를 더 풍성하게 시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원한 아이스커피! 고소한 맛이 좋은 아이스 커피였습니다. 탄 맛도 거의 나지 않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비엔나 커피입니다. 나오는 동안 위에 올라간 크림이 가라앉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크림 맛이 좋았던 비엔나 커피입니다. 커피와 함께 먹는 크림의 느낌이 좋더라구요. 다음으로는 카페오레! 위에 올라간 우유 거품이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굉장히 부드러운 카페오레의 ..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강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회를 먹고 싶어서 이른 점심으로 횟집을 방문했는데요 꽤 만족스러웠던 횟집이었습니다. 광어와 우럭 세트와 특물회를 시켰는데요, 4명이 가서 엄청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밑반찬이랑 회 몇 점, 매운탕이 남았는데 남긴게 아쉬웠습니다ㅜㅜ 회를 시키면 나오는 기본찬들이 꽤 푸짐합니다. 적은 양이지만 과메기도 나오고 초밥, 간장게장, 샐러드, 감자떡 등등이 나오더라구요. 광어와 우럭입니다. 4인 기준으로 12만원이었는데 제법 푸짐하게 나오더라구요. 회의 상태도 좋고 양도 많고 거기에 맛도 좋아서 친구들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멍게와 오징어도 함께 나오는데 양이 제법 됐습니다. 특물회입니다. 전복이 들어간 물회는 20,000원 일반 물회는 1..
7월 어느 날, 강릉 커피공장 있는 곳에 엄마가 가고 싶다고 하셔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강릉 구경이라기 보다는 주목적이 커피를 마시러 가는 거였기에 어떻게 보면 먹방여행이 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강릉 마을도 구경하고, 해변가도 거닐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서울고속터미널에서 새벽 6시 버스를 타고 출발을 했네요. 3시간 좀 넘게 걸려서 강릉터미널에 도착을 한 뒤, 바로 수요미식회에 나온 벌집칼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거리라서, 터미널에서 칼국수집까지는 걸어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도보로 이동을 하면서, 이리저리 강릉의 마을 구경도 하고 했네요. 주택가로 주로 이동하였는데, 길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한적하면서, 조용해서 길을 걷는데 기분이 좀 색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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