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에서 새로나온 콘 아이스크림을 먹어봤습니다. 두가지 맛으로 바닐라랑 초코맛이 있었어요. 가격은 4,200원으로 현재 gs25 편의점에서는 2+1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크기는 다른 콘 아이스크림에 비해서는 작은 편이었어요. 그래도 하나 먹기에는 딱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윗부분은 플라스틱 뚜껑으로 되어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윗 부분을 보호해주기 위해 만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과한 느낌도 들긴 했어요. 바닐라 캬라멜 아몬드입니다. 캬라멜 맛 때문에 좀 단쳔이지만 맛있었어요. 아몬드도 제법 많이 뿌려져있고, 콘 속에 꽉 차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좋았습니다. 초콜릿 촉 아몬드입니다. 생각한 만큼은 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닐라 맛보다는 초코가 더 제 취향있어..
이번에 다녀온 일본 여행에서는 다양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또 즐기고 왔어요. 새로운 맛의 호로요이도 사왔습니다:) 기간 한정 커스타드 푸딩맛입니다. 커스타드 크림의 맛이 가득 느껴지는 아이스크림이었어요. 푸딩 느낌도 살짝 나고 꽤 괜찮았어요! 스토리 타임, 엘리스의 홍차입니다. 얼그레이 향이 생각보다 많이 났어요. 단 맛이 강하다보니 조금은 아쉽긴 했지만, 맛있게 즐긴 엘리스의 홍차였습니다:) 나고미 아즈키, 팥맛 아이스크림인데 비비빅과 맛이 비슷한데 조금 더 부드럽고 진한 팥 맛이었습니다. 약간 팥빙수도 느낌도 나는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캬라멜 트러플, 자색 고구마 크림 브륄레, 쇼콜라 샴페인 스트로베리입니다. 캬라멜 트러플은 예전 일본 여행때 맛봤었는데 다른 두가지는 이번에 처음 봤어요:..
하겐다즈의 티라미수 모찌를 만나봤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모찌 아이스크림으로 티라미수와 크림치즈 맛이 나왔는데 전 티라미수에 도전해봤어요! 약간 꾸덕한 느낌의 아이스크림입니다. 한눈에 봐도 엄청 달아보이더라구요. 과연 티라미수와 모찌의 조합은 어떨지 더 궁금해졌습니다. 한 입 먹어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단 맛이 훨씬 강했어요. 개인적으로는 티라미수 맛은 잘 느껴지지 않고 초코시럽맛이 강한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하겐다즈의 기본 초콜렛 아이스크림은 맛있어서 잘 먹는 편이었는데, 그런 초코의 맛은 또 아니었습니다. 생각한 티라미수의 맛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모찌랑 나름 잘 어울려서 좋았던 티라미수 모찌였습니다:)
예전에 나온 시크릿 상품인 것 같은데 근처 편의점에서 보고 처음 보는 맛인데다가 시크릿 센세이션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와서 굉장히 궁금했어요. 기본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열을 가한 설탕알갱이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캐러멜화 된 설탕의 식감이 꽤 좋더라구요, 거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맛에 캐러멜화된 설탕의 단맛이 어우러지는데 꽤 괜찮았어요! 생각보다 단 맛이 강하지도 않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캐러멜향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시크릿 메뉴나 시즌 메뉴를 많이 만나보고 싶네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다보니 포스팅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프로즌요거트 마카다미아넛이 신제품으로 나왔다고 해서 도전해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요거트와 마카다미아의 조합이라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우선 상큼한 요거트향이 좋더라구요. 맛은 살짝 끝 맛이 독특했습니다. 상큼한 요거트에 고소한 마카다미아가 씹히니 오묘한 맛이나네요. 전 둘다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이 오묘하면서도 독특한 맛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맛있게 먹은 프로즌요거트 마카다미아! 하겐다즈에서 새로운 맛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겐다즈에 빠진 요즘, 처음보는 하겐다즈가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구매했어요:) 바로 쿠키도우칩입니다. 신메뉴는 아닌 거 같은데 이렇게 한번씩 편의점에서도 조금은 색다른 메뉴를 만날 수 있는거 같아요. 쿠키앤크림과는 다른 느낌인 거 같고, 카페나 시중에서 파는 쿠키의 느낌이 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의 색은 약간 옅은 캬라멜 색입니다. 중간중간 쿠키도우 같은 것도 들어있고 초콜릿도 들어있어요. 맛을 보니 캬라멜 맛도 살짝 나면서 초코향도 나서 맛있었습니다. 다만, 저 쿠키도우같은 건 너무 끈적하고 눅눅한 느낌이라서 별로인데 초콜릿이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달긴 하지만, 맛있었습니다:) 가끔씩 먹는 별미 하겐다즈로 즐기면 좋을 거 같아요^^
한정판으로 나온 하겐다즈를 드디어 만났습니다! 콩가루가 있는 제품이 나왔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집 근처 CU에서 한정판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즈키모찌입니다. 곳곳에 모찌가 들어있는 것이 보입니다. 먹어보면 팥빙수를 먹는 느낌인데, 제가 먹은 건 유난히 모찌가 많이 들어가있었습니다. 떡이 들어간 부드러운 팥빙수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모찌가 있어서 좋긴 한데 너무 많이 들어가있다보니 좀 지겹더라구요. 모찌가 많아서 씹는 즐거움도 있긴 했지만 아이스크림 맛은 충분히 즐길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으로는 그린티모찌인데요, 기본 녹차맛에 모찌가 들어가있는 느낌입니다. 먹어보니 기본 그린티보다 좀 더 부드러운데 거기에 모찌가 들어있어서 함께 먹으면 쫀득하더라구요. 그..
얼마 전에 하겐다즈 요거트맛이 나왔었죠:) 처음 나왔을 때 먹어보고 맛있어서 그 뒤로도 여러 번 구매했네요. 제품 패키지부터 상큼하면서 시원한 느낌입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평소에도 좋아하는데 하겐다즈에서 나왔다고 하니 맛이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하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절 반겨주네요:) 상큼한 요거트의 맛이 굉장히 좋습니다. 단 맛도 적절하고 상큼함이랑 잘 어우러져서 더 맛있더라구요. 마카다미아, 커피맛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하겐다즈가 되었습니다:) 집 바로 근처에는 요거트 맛이 아직 많이 팔지는 않아서 아쉬운데요, 조만간에 하겐다즈 행사도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제가 최근에 푹 빠져있는 아이스크림이 있는데요, 바로 하겐다즈입니다. 나라마다 하겐다즈의 다른 맛이 있다고 하길래 여행을 갈 때마다 새로 보는 맛이 있으면 꼭 맛보곤 했습니다.나라에 갔을 때, 한 마트에 가서 구매한 캬라멜 트러플과 리치커스타드입니다. 기간한정이라고 적혀있어서 바로 구매를 했네요:)캬라멜 트러플입니다. 제가 생각한 것과는 살짝 다른 비주얼이었습니다. 기본 바닐라아이스크림에 캬라멜이 사이사이에 들어가있고, 트러플 초코가 콕콕 박혀있더라구요. 생각보다 그렇게 달지 않고, 초코가 씹히는 느낌도 좋고 맛있었습니다.리치커스타드입니다. 굉장히 진한 커스타드 맛이더라구요. 바닐라와는 다르게 커스타드 크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쟈포네입니다. Japonais시리즈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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