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의 초코하드와 커피하드 아이스크림이 있길래 사와봤어요. CU편의점에서 2+1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나왔을 때 먹어보고 싶었는데 계속 못 먹어보다가 마침 이벤트 행사를 하고 있어서 먹어봤어요. 먼저 빽다방의 초코하드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초코바 맛에 가까운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맛있다라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다 보니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초코하드였어요. 커피하드입니다. 커피향이 생각보다 많이 나서 좋았어요. 이 커피하드 역시 옛날 커피맛 하드 느낌으로 기본적인 커피바에 가까운 맛이었습니다. 정말 맛있다라는 느낌보다는 옛날 하드 느낌에 기본에 가까운 맛이라서 좋았던 빽다방의 초코하드와 커피하드였습니다. 식감도 샤베트의 느낌보다는 쫀득한 느낌의 식감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어..
하겐다즈 다음으로 요즘 즐겨먹는 아이스크림 중 하나인 쓰리트윈즈입니다. 유기농 아이스크림에 하겐다즈에는 없는 맛들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오늘은 씨솔티드 캬라멜을 추천받고 먹어봤어요! 캬라멜 아이스크림을 즐겨먹지는 않는데 이 쓰리트윈즈의 씨솔티드 캬라멜은 꽤 맛있었습니다. 많이 달지 않고 깔끔한 단 맛이었어요. 살짝 짭짤한 맛도 느껴지면서 달달해서 맛있었는데요, 캬라멜 향과 맛이 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씨솔티드 캬라멜 말고도 민트 컨페티, 모카 디퍼런스, 초콜렛칩 도우, 브라우니 배터 청크 등등 다른 맛들도 많던데 당분간은 이 쓰리트윈즈 아이스크림들을 더 즐겨봐야겠어요:)
코코 브루니에 방문했다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고민하던 중, 시크릿 캬라멜이 끌려서 주문해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초콜릿 아이스크림인줄 알았는데 주문하면서 보니까 시크릿 캬라멜이라는 이름이었네요:) 다른 메뉴들도 주문했는데 이 아이스크림의 매력에 빠져서 아이스크림 사진만 찍었네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캬라멜을 찍어내고 겉에 초콜릿으로 코팅을 한 뒤, 소금이 뿌려진 아이스크림이었는데, 한 입 먹는 순간 행복해지더라구요:) 물론 많이 달기는 했지만 부드러운 단 맛이 입 안에 가득 퍼져서 좋더라구요. 거기에 카라멜과 초콜릿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잘 어우러지고 거기에 짭쪼름한 맛까지 더해지니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이 아이스크림이 계속 생각나는데 다음에 또 시크릿 카라멜을 먹으러 코코브루니에 가야겠어요:)
새로나온 콘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어떤 맛일지 궁금해 먹어보았습니다. 로투스 과자가 아이스크림으로 나왔더라구요:) 커피 마실 때, 로투스 과자를 한두개씩 가끔 먹는 편인데 아이스크림으로 나온 로투스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로투스 과자가 원래 특유의 향과 함께 달달함이 중독성이 있는데 과연 로투스 아이스크림도 이런 중독성이 있을지 얼른 먹어봤어요!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로투스가 듬뿍 올라가있습니다. 캬라멜 시럽도 함께 있었는데요, 약간 벨기에 와플 과자느낌도 살짝 났습니다. 한 입 먹어보니 쫀득하면서 약간은 퍼석한 로투스 과자 식감이 느껴지면서 엄청 단 맛이 입 안에 퍼지더라구요.로투스과자 특유의 향은 거의 느낄 수 없고 캬라멜 시럽의 맛과 향이 너무 강해서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다보니 포스팅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프로즌요거트 마카다미아넛이 신제품으로 나왔다고 해서 도전해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요거트와 마카다미아의 조합이라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우선 상큼한 요거트향이 좋더라구요. 맛은 살짝 끝 맛이 독특했습니다. 상큼한 요거트에 고소한 마카다미아가 씹히니 오묘한 맛이나네요. 전 둘다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이 오묘하면서도 독특한 맛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맛있게 먹은 프로즌요거트 마카다미아! 하겐다즈에서 새로운 맛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끼리와 끌레도르가 만나다! 끼리 끌레도르 크림치즈바가 나왔다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의 맛이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크림치즈가 절로 떠오르는 하얀 아이스크림입니다.끼리의 크림치즈를 좋아하는데 크림치즈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길 바라며 먹어봤어요:) 짭쪼름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동시에 느껴지는데 단 맛이 조금 강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한 크림치즈의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단 맛이 조금만 덜하면 더 좋을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게 먹은 크림치즈바였습니다.
하겐다즈에 빠진 요즘, 처음보는 하겐다즈가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구매했어요:) 바로 쿠키도우칩입니다. 신메뉴는 아닌 거 같은데 이렇게 한번씩 편의점에서도 조금은 색다른 메뉴를 만날 수 있는거 같아요. 쿠키앤크림과는 다른 느낌인 거 같고, 카페나 시중에서 파는 쿠키의 느낌이 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의 색은 약간 옅은 캬라멜 색입니다. 중간중간 쿠키도우 같은 것도 들어있고 초콜릿도 들어있어요. 맛을 보니 캬라멜 맛도 살짝 나면서 초코향도 나서 맛있었습니다. 다만, 저 쿠키도우같은 건 너무 끈적하고 눅눅한 느낌이라서 별로인데 초콜릿이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달긴 하지만, 맛있었습니다:) 가끔씩 먹는 별미 하겐다즈로 즐기면 좋을 거 같아요^^
새로나온 허쉬 크리스피 샌드위치입니다. 이 허쉬 아이스크림이 궁금해서 편의점이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왔는데요, 가장 궁금한 허쉬 크리스피 샌드위치부터 먹어보았습니다. 겉의 과자 부분도 초코색이 가깝더라구요.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사이에는 가나슈 초콜릿이 들어있습니다. 달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달콤함이 기분좋게 느껴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먹은 모리나가 아이스크림 보다는 덜 달고, 중간에 씹히는 초코도 맛있더라구요. 다음으로는 허쉬 콘 아이스크림입니다. 개인적으로 쿠키앤크림을 좋아해서 콘 아이스크림도 초코와 쿠키 중에서 쿠키로 골랐어요. 보기만 해도 달달해지는 허쉬 쿠키앤크림 콘입니다. 먹어보니 생각보다 달진 않더라구요. 쿠키앤크림 콘도 역시 맛있게 먹었습..
얼마 전에 하겐다즈 요거트맛이 나왔었죠:) 처음 나왔을 때 먹어보고 맛있어서 그 뒤로도 여러 번 구매했네요. 제품 패키지부터 상큼하면서 시원한 느낌입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평소에도 좋아하는데 하겐다즈에서 나왔다고 하니 맛이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하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절 반겨주네요:) 상큼한 요거트의 맛이 굉장히 좋습니다. 단 맛도 적절하고 상큼함이랑 잘 어우러져서 더 맛있더라구요. 마카다미아, 커피맛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하겐다즈가 되었습니다:) 집 바로 근처에는 요거트 맛이 아직 많이 팔지는 않아서 아쉬운데요, 조만간에 하겐다즈 행사도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오늘은 일본 여행 때 즐긴 맛있는 디저트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많은 디저트들을 먹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일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먹고 싶었던 디저트들고 만나고, 여행하는 내내 하루에 꼭 하나의 디저트를 먹었답니다. 먼저 우메다에 있는 한 백화점 카페에서 먹은 음료들입니다. 진한 커피에 아이스크림을 올린 음료와 라떼에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진 크림이 올라간 커피, 그리고 초코음료에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진 크림이 올라간 음료였는데 세 음료 모두 달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세음료 모두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지만, 맛있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음료와 같이 주문한 케이크입니다. 제가 이 카페에 방문했을 때가 겨울 크리스마스 전이었는데, 크리스마스 느낌이 살짝 나는 케이크였습니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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