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중에서 핫하다는 진정성 밀크티를 드디어 마셔봤습니다. 제가 마셔본 건 오리지널 다크였는데요, 마시기 전부터 기대가 되더라구요. 밀크티의 색은 제가 생각한 것보다는 살짝 연했습니다. 잔에 따르니 은은하게 나는 밀크티의 향이 좋습니다. 단 맛을 최소화 했다고 해서 더 기대가 됐는데요, 홍차의 향과 맛은 또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한 입 마셔보니, 생각했 던 맛과는 또 다르더라구요. 다들 맛있다고해서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건지 제 입 맛엔 맞지 않네요. 홍차 향과 맛이 좀 약하다는 느낌입니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긴 하지만, 이게 그렇게 인기가 많을 정도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한 밀크티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제 입 맛에는 조금 밍밍한 밀크티였습니다. 진한 밀크티를 찾으시거나 좋아하는..
얼마 전 지인에게 립톤 밀크티 골드를 선물받았습니다. 제가 밀크티를 좋아하다보니, 립톤 밀크티 선물이 정말 반갑더라구요:) 박스 안을 보니 스틱형태의 밀크티가 들어있었습니다. 골드 밀크티라고 하니 맛이 더 궁금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3시 15분 밀크티가 홍차의 향과 맛이 약해서 추천받고 마셨다가 실망을 했었는데, 이 밀크티는 홍차 향과 맛이 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따듯한 밀크티를 해서 마실까 하다가 아이스로 마셔보고 싶어서 찬 물에 녹여봤는데요,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친 물에도 잘 녹는 편이었습니다. 맛은...사실 그냥 간편하게 마시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한 탓일까요? 3시 15분 밀크티와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조금 더 진한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물에 ..
올해 1월에 티코스가 좋은 티룸이 있다고 해서 차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바로 이태원 쪽에 있는 알디프(ALDIF)라는 곳인데요, 최대 3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작은 티룸이었습니다. 토요일 오전 첫타임으로 예약을 해둔 뒤, 방문을 하였습니다. 하얀 벽돌에 남색에 가까운 짙은 푸른 색의 문이 인상적인 가게였습니다. 아직 가게가 오픈 전이었는데, 내부를 살짝 드려다보니 바에 딱 3명만 앉을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매니저님이 오셔서 문을 열어주시고, 티코스가 준비되기 전에 매장 한 켠에 디피된 알디프의 차들을 만나보았습니다. 포장 패키지도 좀 독특했으며, 차의 이름들도 직접 지으셨다고 하시던데 특이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티의 이름이 지어진 이유나 티의 특징에 대해서 안내가 되어있어서 ..
오늘은 예전에 포스팅했 던 홍차시럽 만들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이 홍차시럽을 만들어두면 밀크티가 마시고 싶을 때, 간편하게 밀크티를 만들어 마실 수 있어서 좋고, 밀크티 뿐만 아니라, 팬케이크 등을 만들어서 먹을 때 곁들여서 먹기에도 좋더라구요.그리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재료는 간단합니다. 좋아하는 홍차와 비정제설탕, 물 이렇게 3가지 재료만 준비하면 됩니다. 설탕과 물의 비율은 1:1이 적당하다고 하는데, 비율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조절하면 됩니다. 대신, 주의할 점은 홍차를 진하게 우려내는 동안에 물의 양이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감안해서 물의 양을 조절해주시는게 좋습니다.저는 아쌈 홍차를 좋아해서, 홍차는 아쌈으로 준비하였으며, 굉장히 진..
저는 그동안 밀크티가 우유가 들어간 밀크티가 있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비엔나 커피처럼 홍차위에 크림을 올린 밀크티도 있더라구요.그래서, 저도 홍차 위에 크림을 올린 밀크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밀키크림티는 제가 개인적으로 붙인 이름입니다. 홍차 위에 올라가는 크림이 일반 생크림같지 않고, 우유를 넣어서 부드러운 느낌의 크림이라서 붙인 이름입니다. 집에서 주말에 하루는 꼭 밀크티나 기본 홍차를 마시는데, 그러다보니 이 밀크티용 크림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그래서 저번에 이렇게 한통을 만들어두었습니다. 하지만, 크림의 특성상 금방 맛이 변하다보니, 만들고 나서 아무리 길어도 5일안으로는 꼭 먹어줘야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가족들과 함께 마시는 경우도 많고, 지인들을 초대하는 경우에 저렇게 300ml 정도의 ..
작년에 우연히 홍차시럽을 알게 됐었는데요. 그 뒤로 홍차시럽을 만들어서 주위에 선물을 많이 하기도 하고, 집에도 홍차시럽을 늘 만들어서 두고 먹고 있습니다.홍차시럽을 만드는 방법을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사진이 지금 찾아보니, 작년에 만들고 난 사진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홍차시럽을 만들어두면, 여러모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밀크티를 마시고 싶은데, 홍차를 우려서 마시기에 귀찮을 때는 우유에 홍차시럽을 넣어서 타먹기만 하면 끝!그 외에도 팬케이크를 만들어서 살짝 뿌려서 먹어도 괜찮고, 홈베이킹 재료로 활용하기에도 참 괜찮더라구요.무엇보다도 홍차랑 밀크티를 좋아하는 친구나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완성된 홍차시럽입니다. 날짜는 완성한 날짜를 표기해두었구요. 홍차를 진하게 우려..
어제 소개한 매직티완드로 간편한게 만든 밀크티를 소개합니다. :)홍차와 함께 밀크티도 좋아하는데, 보통은 밀크티를 만들 때 잎차를 우려서 만들었는데요, 잎차를 우려서 만드면, 잎도 걸러줘야 하고, 시간도 오래걸려서 자주 만들어서 마시기에는 쉽지가 않습니다.하지만, 이 매직티완드로 쉽게 밀크티를 만들어 마실 수 있게 되서, 정말 좋더라구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냄비에 우유를 넣고, 약한 불로 서서히 끓이면서 매직티완드를 넣고 우려만 주면 됩니다. 처음에 만들 때는 살짝 두꺼운 티백 포장 때문에, 잘 우러날까 걱정도 살짝 됐지만, 우려했던거와 다르게, 우유에 잘 우러나서 좋더라구요. 우유가 보글보글 끓어서 홍차가 우러나면, 예쁜 찻잔에 밀크티를 담아주면 완성이 됩니다. 밀크티를 찻잔에 담은 뒤, 잔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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