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푸딩도 여름을 맞아 새로운 푸딩이 나왔더라구요. 여름 기간에만 파는 시즌 한장 메뉴인 썸머 후르츠 푸딩을 먹어보았습니다. 파인애플 맛의 푸딩이라 그런지 노란색이 눈길을 사로잡더라구요. 코코넛 젤리가 있다고 들었는데 중간중간에 눈에 들어오네요:)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푸딩의 느낌과는 조금 달랐어요. 파인애플 맛이 기본 베이스라서 그런지 식감이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코코넛 젤리가 중간중간 씹히는 건 좋은데 전체적인 느낌의 식감은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어요. 상큼한 느낌보다는 단 맛이 더 강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다른 기존의 밀크 푸딩과 초콜릿 푸딩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오늘은 여름 2차 신규음료 중에서 핑크 자몽 피지오를 마셔봤습니다. 사이렌 오더로는 커스텀 변경이 가능한게 스파클링 밖에 없더라구요. 기본은 엑스트라 스파클링으로 설정이 되어있었는데, 저는 라이트로 변경을 했어요! 안에는 큰 자몽 슬라이스가 들어있었어요. 자몽을 좋아하는데 스타벅스의 자몽 음료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잘 저어서 마셔주니 자몽주스랑 맛이 비슷했어요. 스파클링을 라이트로 하다보니 톡 쏘는 맛이 강하지 않아서 마시기는 좋았는데, 좀 달았습니다. 전 조금 더 씁쓸한 맛을 기대했는데 자몽 특유의 씁쓸한 맛보다는 단 맛이 조금 더 강해서 아쉬웠어요. 상큼한 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 한번씩 마셔도 나쁘진 않을 것 같지만, 전 즐겨마시진 않을 것 같아요. 자몽 특유의 씁쓸한 맛을 좋아하시..
스타벅스 여름 2차 신규 음료와 함께 신규 푸드도 나왔는데요, 히비스커스 리치 티를 마신 날 신규 푸드 하나도 함께 즐겼습니다. 오믈렛 치즈 포켓 샌드위치입니다. 빵은 반달모양에 보리빵이라고 하네요:) 속에는 달걀 오믈렛과 치즈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석에는 루꼴라와 파프리카도 들어있었습니다. 보리빵이라서 그런지 보리빵 특유의 시큼한 향도 살짝 났습니다.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해서 따뜻하게 데워서먹었어요. 치즈가 살짝 녹을 정도로 데워서 먹었는데 담백하니 맛있더라구요. 루꼴라와 파프리카가 조금 더 푸짐하게 들어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새로 나온 푸드라면서 시식해보라고 나눠주고 있어서 먹어봤어요. 햄 치즈 데니쉬 폴더인데 데니쉬 빵 사이에 슬라이스 햄과 ..
스타벅스 여름 2차 신규 음료 및 푸드, MD들이 나왔네요:) 티바나 음료인 자몽 허니 블랙 티를 좋아했었는데 비슷한 종류로 해서 유스베리 리치 티가 나왔다고 해서 마셔봤습니다. 여름에 애용하는 콜드컵에 받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색상이 예쁘게 나오진 않았어요. 이 유스베리 리치 티는 리치 베이스에 유스베리 티 베리스가 들어간 티 베리에이션 음료라고 하네요:) 리치 베이스에 유스베리 티를 넣다보니 층이 분리가 되서 아래는 하얗게 위로 갈 수록 붉은 유스베리 티의 색이 보입니다. 우선은 음료를 섞지 않고 그냥 호로록 마셔봤어요. 유스베리 티의 새콤함이 느껴지다가 끝은 살짝 달달하니 리치 맛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리치 맛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리치 베이스와 유스베리 티를 잘 섞어서 마셔주니 새콤달..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중에서 서머 푸드인 허머스 베지 샐러드 랩을 먹어봤어요:) 연한 초록빛의 랩 샌드위치였는데, 포장도 초록초록 하더라구요. 채소만 들어있는 샌드위치라고 해서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반으로 잘라져있었는데 우선 속에 허머스 소스와 토마토, 로메인, 치즈, 파프리카, 양상추, 오이가 듬뿍 들어가 있었어요. 오이는 절인 오이라서 그런지 짭짤한 맛이 났습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은 샌드위치에 채소와 치즈만 들어있어서 건강해지는 맛의 랩이었습니다:) 다만, 양 끝 부분에 속재료가 채워지지 않고 랩만 남은 부분이 많았는데 그 부분은 밀가루 맛이 너무 많이 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채소만 들어있어서 뭔가 허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든든해서 좋았어요:) 산뜻하고 건강한 느낌의 랩 샌드위..
요즘 스타벅스 여름이라고 나온 신메뉴들이 괜찮다고 해서 하나씩 먹어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스타벅스 서머 푸드 중 하나인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허머스 그릭 샐러드 포 미 샐러드인데, 크기는 좀 작고 가격은 3,800원이었어요! 가격 대비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뚜껑에는 이렇게 드레싱통이 함께 들어가있었어요. 그냥 먹을까 하다가 드레싱 맛이 궁금하기도 해서 이번에는 넣어서 함께 즐겼어요! 드레싱의 양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서 반만 넣어보았습니다. 샐러드는 파프리카와 오이, 방울토마토, 블랙 올리브들이 잘 어우러져 있었는데 샐러드 재료가 모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만, 드레싱이 조금 느끼해서 조금 별로였어요. 가격 대비 생각..
오늘은 스타벅스 신메뉴 중 푸드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다른 푸드도 있었지만, 오늘은 빵이 먹고 싶어서 크루아상을 먹었어요:) 아몬드 밸리 크루아상입니다. 크루아상 위에 아몬드 크림이 올라가있었어요. 속에만 잼이 들어있다고 들었는데, 잼이 많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블루베리 잼도 살짝 보였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데워준다고 해서, 저는 포장을 해와서 데워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살짝만 디울 거 같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블루베리 잼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들어있었어요. 데워서 그런지 바삭하지는 않고 부드럽고 눅눅한 식감이었습니다. 그리고 안이 잼이 따뜻해서 좋았어요! 맛은 우선 잼이 너무 달아서 크루아상의 맛을 방해하는 느낌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잼이 생각보다 많..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신메뉴인 서머 음료 뉴 그린 티 프라푸치노를 마셔봤습니다:) 호불호가 갈린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맛이 궁금해서 도전! 기본 커스텀에서 전 라이트 시럽, 에스프레소 휘핑, 무지방 우유로 변경했고, 자바칩 반반을 추가했습니다. 치즈 케이크 파우더는 고민하다가 기본으로 되어있는 보통으로 선택했어요. 마셔보니 제 입 맛에는 엄청 달았어요. 기존의 그린 티 프라푸치노의 약간 쌉싸름한 맛은 없고 단 맛이 더 강해지고 치즈 케이크 맛이 함께 났습니다. 휘핑은 에스프레소 휘핑으로 선택했고, 에스프레소 휘핑은 역시 맛있습니다:) 마차 크럼블 토핑은 마차 소보루 맛과 식감 같았어요. 딱히 거슬리지는 않아서 굳이 빼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라푸치노 로스트나 에스프레소 샷추가를 ..
오늘은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중에서 음료 메뉴인 미드나잇 모카 프라푸치노를 마셔보았습니다. 원래 프라푸치노를 마실 때에는 시럽은 라이트, 무지방우유, 에스프레소 휘핑으로 적용하는데 미드나잇 모카 프라푸치노도 동일하게 주문을 했어요! 미드나잇 모카 프라푸치노입니다. 커스텀은 라이트 시럽, 무지방 우유, 에스프레소 휘핑, 자바칩 반반 두번으로 변경해서 주문했어요. 자바칩은 프라프치노 자바칩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었는데, 전 반반으로 변경했습니다! 휘핑 많이를 선택했더니 정말 많이 올려주셨어요! 일반 휘핑보다는 에스프레소 휘핑을 좋아하는데, 이 휘핑이 음료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위에 올라가는 블랙 모카 토핑의 맛도 좋더라구요. 가운데에도 휘핑이 들어가면서 층이 있는데, 제 텀블러 색상 때문에 잘 ..
- Total
- Today
- Yesterday
- 여행
- 일본여행
- 제주도여행
- 디저트
- 스타벅스여름
- 베이킹
- 티타임
- 요리
- 카페추천
- 편의점
- 맛집추천
- 스타벅스신메뉴
- 스타벅스
- 커피
- 아이스크림
- 밀크티
- 국내여행
- 케이크
- 홈베이킹
- 홈카페
- 일본
- 디저트타임
- 맛집
- 해외여행
- 제주도
- 하겐다즈
- 간식
- 스타벅스푸드
- 카페
- 홍차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