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저녁을 해먹자니 덥기도 하고 해서 뭘 먹을지 고민하던 중 예전에 파스타를 맛있게 먹은 더박스가 생각이 났어요. 수제치킨이 새로 나왔던데, 전화로 포장주문을 한 뒤, 집에서 맛있게 즐겼습니다. 더박스의 수제치킨입니다. 가격은 15,900원로 가격대비 좋은 거 같아요:) 소스와 피클도 따로 넣어주시고, 약간이지만 감자튀김도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우선 그냥 그대로의 치킨을 맛보았습니다. 튀김옷에 간이 좀 되어있어서 짭쪼름하면서도 겉이 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평소 치킨은 주로 구운 치킨을 많이 먹는데 튀긴 치킨이 생각날 때는 여기서 사먹어야겠어요. 이번에 소스를 찍어서 먹어봤습니다. 양념치킨소스 맛과유사한데다가 치킨이랑 잘 어우러져서 좋았습니다. 브랜드 치킨과 비교해서 가격..
사촌동생이 놀러온 날, 맛있는 걸 먹고 싶다는 동생의 말에 저녁메뉴를 고민하던 중 길음역이 생긴 펍스타일의 가게가 생각이 나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이른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다행히 사람은 많이 없었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기 시원한 맥주가 당겨서 주문한 수제맥주 에일맥주. 국내 수제 맥주에 생맥주로 주문이 가능하실래 시켜보았습니다. 시원해서 좋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부드러워서 목넘김이 좋더라구요. 국내 최초의 수제맥주라고 해서 궁금해서 마셔봤던 건데 맛이 꽤 좋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마셔보는 맥주라서 그런지 색다른 맛에 반해서 한 잔을 쭈욱 들이켜서 마셨습니다. 한 잔 더 마시고 싶었는데 다음 날 출근을 해야해서 겨우 참았네요. 다음에도 이 집을 방문하면, 이 맥주는 또 한 번 마셔봐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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