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미네 떡볶이에 들렀습니다. 잠실 롯데월드몰 내에도 미미네 떡볶이가 있더라구요. 떡볶이가 먹고 싶기도 했고, 반가운 마음에 들어갔습니다! 떡볶이와 마늘쫑튀김으로 주문했어요. 새우튀김도 좋아하지만, 처음 본 마늘쫑튀김의 맛이 궁금하더라구요. 양도 제법 많아서 같이 간 친구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물떡볶이입니다. 전 떡볶이는 특별히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데요. 단 맛이 좀 강하긴 하지만, 미미네 떡볶이는 참 맛있습니다. 제 입 맛에는 잘 맞더라구요. 국물을 떡과 함께 퍼먹는 떡볶이의 맛이 참 좋습니다. 마늘쫑튀김입니다. 마늘쫑 특유의 향도 느낄 수 있으면서 바삭함과 함께 마늘쫑의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튀김옷에서 마늘쫑이 쉽게 쏙 빠지더라구요. 그래도 맛있게 먹..
지난 주말에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베이커리 재료를 팔았으면 했는데 베이커리 재료 파는 곳을 못봐서 아쉬웠는데요, 대신 구경하다가 떡볶이를 구매해왔습니다. 이런 인스턴트 떡볶이는 잘 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시식해보니 맛도 괜찮고, 친구랑 나눠서 사려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미쓰리(?)떡볶이 입니다. 집에 어묵이 있었으면 넣을텐데 이 날은 어묵이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저는 매운맛으로 골라왔는데 확실히 맵긴 매웠습니다. 집에서 만드는 떡볶이보다 역시 자극적이긴 하지만, 시중에 파는 다른 간편 떡볶이에 비해서는 좀 덜 자극적인거 같습니다. 자극적이기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떡볶이떡과 소스, 물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 떡이랑 소스를 같이..
홍대에 줄서서 먹는다는 즉석 떡볶이 집이 있다고 해서 저도 다녀왔습니다 :)사실 블로그에 맛집이라고 소개된 곳에 방문했다가 실망했던 적이 꽤 많아서, 가기 전에 많이 망설였지만, 친한 언니가 이 집이 괜찮다면서 직접 추천을 해줘서 갔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구요.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 맛집을 소개하는 어플에서도 많이 나왔던 집이라서 평소에는 대기줄이 많다고 하던데, 제가 방문한 건 평일 낮이라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들어간 즉석떡볶이입니다. 즉석떡볶이의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보글보글 끓는 것을 보면서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겠다고 할 수 있겠죠? 보글보글 끓는 떡볶이를 보고 있자니, 더욱 더 배가 고파졌습니다. 끓으면서 나는 떡볶이의 냄새에 군침이 돌더라구요..
저녁 메뉴를 고민하던 중, 분식류가 먹고 싶어서 떡볶이와 김말이 만들기에 도전하였습니다. 집에 떡볶이떡은 없어서 절편으로 떡은 대체 하였는데, 절편과 떡볶이의 궁합이 참 좋았습니다.떡볶이를 만들 때에는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푹 끓인 육수로 떡볶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물떡볶이를 참 좋아해서 원래는 국물떡볶이를 만들고 싶었는데, 떡볶이를 계속 졸이다가 보니, 국물이 없어지고 말았네요.그래도 나름 육수를 내서 만들어서 그런지 떡볶이에 양념이 잘 배서 진한 양념의 떡볶이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떡볶이만 먹기에는 아쉬워서 김말이도 도전해보았습니다.튀김 중에서 김말이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사먹는 건 너무 기름지기도 하고, 나가서 사오자니 귀찮기도 해서 김말이 역시 직접 만들기 도전해보았습니다.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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