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만들어먹었습니다. 아보카도랑 명란 둘 다 좋아하는데 이 두재료로 비빔밥을 만드는 걸 알게 된 뒤로, 종종 해먹는 음식인데요:) 짭짤한 명란과 고소하면서 담백한 아보카도의 조화가 참 좋더라구요! 전 아보카도를 세로로 자른 뒤, 슬라이스 해서 준비했습니다. 잘 익은 아보카도라서 씨도 잘 분리가 되서 손질하기 좋았습니다. 명란젓의 경우는 반으로 갈라서 속만 사용했어요. 그냥 슬라이스해서 사용할 때도 있는데 속만 사용하는게 조금 도 촉촉하게 즐길 수 있더라구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예쁘게 플레이팅하면 식사 대접할 때도 좋은 메뉴가 될 거 같아요. 담백하고 고소하면서 짭조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든든한 식사로 좋은 명란비빔밥입니다:)
얼마 전에 명란젓을 잔뜩 선물을 받았는데요. 달걀말이, 달걀찜 등을 해먹는데 주로 명란젓을 넣어서 해먹기도 하고, 밥반찬으로 먹기도 했는데, 그래도 명란젓이 너무 많이 남더라구요.반찬이나 달걀요리로 만들어서 먹기에는 지겹기도 하고, 좀 색다른 명란젓 요리는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일본에서 먹어본 명란파스타가 떠올라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재료는 파스타면, 마늘편, 아스파라거스, 명란젓, 올리브오일, 그리고 고명으로 올려줄 김 이렇게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명란젓과 마늘, 아스파라거스만 넣고 만든 명란파스타! 짭조름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생각보다 간단합니다.파스타면을 삶아주고, 파스타면을 삶는 동안에 후라이팬에 마늘과 아스파라거스를 볶아줍니다. 마늘을 볶아주실 때는 약한 불에서 빠르게 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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