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남녀에 나왔다는 빠빠맹 단팥빵들을 먹어보았습니다. 종류별로 하나씩 사와서 먹어보았는데요, 먹느라 사진을 거의 못찍고 몇종류만 찍었어요. 생크림 단팥빵입니다. 생크림이 그렇게 달지도 않고, 너무 과하게 들지도 않아서 딱 먹기 좋더라구요. 단팥도 그렇게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쑥떡단팥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쑥떡단팥빵이 매력이 있더라구요. 안에 든 쫀득한 떡의 식감도 좋고 단팥과 함께 먹기도 좋았습니다. 카카오 단팥빵입니다. 위에는 카카오 가루가 뿌려져있고, 초콜렛이 들어있어서 의외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다만, 하나를 혼자 먹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는 맛이었습니다. 이외에도 기본 단팥빵, 먹물 크림치즈 단팥빵, 소보루 단팥빵, 밤단팥빵 등 다양한 단팥빵들도 같이 먹었는데요, 빵이 쫄깃하..
상상마당에 수업 들을 일이 있어서 홍대에 간 날, 폴앤폴리나 빵집을 발견하고는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오는 걸 보고, 굉장히 가보고 싶었던 집이었거든요.많은 빵 종류들이 있었지만, 전 이 날 스콘과 버터 프레첼을 구매하였습니다. 버터 프레첼의 경우에는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하던데, 이 날 제가 시간을 잘 맞춰서 갔는지 방금 전 만들어진 버터 프레첼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폴앤폴리나의 스콘과 버터프레첼! 맛있어 보이게 색감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먼저 스콘을 먹어봤는데, 담백하고, 고소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커피 한 잔이 저절로 떠올라서, 바로 커피를 내려서 스콘과 함께 즐겼습니다. 커피와는 궁합인 딱인 스콘이더라구요. 담백하면서 입 안에 착 감기는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스콘보..
오늘은 그동안 만들어 먹은 식빵들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원래는 집에 식빵용 제빵기도 있고, 시중에 파는 식빵 믹스로 주로 식빵을 만들었었는데요, 베이킹에 빠지게 된 이후로는 식빵믹스말고, 재료들은 직접 준비해서 식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초반에는 식빵틀 없이 식빵만들기에 도전하였었는데, 만들다 보니 모양도 예쁘게 안나오고, 항상 아쉬운 부분이 있어 미니식빵틀을 구입해서 굽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처음 식빵에 도전했던 날! 나름 식빵모양을 내고 싶어서 삼등분해서 모양을 잡아서 도전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이 날도 어김없이 견과류 듬뿍! 빵 안에도 있지만, 빵 위에 너무 콕콕 박아서 만든 느낌이라서,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만들었 던 식빵..
오늘은 집에서 단팥빵을 만들어 봤습니다. 시중에 단팥 앙금도 많이 판다고 하지만, 저는 앙금도 직접 만들어서 도전해보았습니다!만드는 과정이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좀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가장 좋은 점은 역시나, 단팥앙금을 만들 때 당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개인적으로 시중에 파는 기존 단팥빵들을 먹을 때, 단팥이 조금 들어있는 경우도 있고, 단팥이 너무 달아서 금방 물리기도 하더라구요.단팥 앙금을 만들기 위해서, 팥은 단팥빵 만들기 하루 전부터 물에 불려두었습니다.그리고, 불려둔 팥은 한번 삶은 뒤, 그 물을 버리고, 본격적으로 앙금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팥을 한 번 삶은 물을 버린 이유는, 팥의 쓴 맛을 제거하기 위해서 필요한 작업이라고 합니다.그 뒤, 팥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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