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유를 가지고 맛있는 커피와 함께 기분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카페로 계속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저녁 식사 후, 이 카페에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드디어 방문하게 됐어요. 서초역 근처에 있는 공간 21이란 카페로 외관이 카페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들어가면 색다른 기준이 드는 공간입니다. 자리는 테이블 좌석도 있지만 이렇게 바로 된 좌석도 있어서 바 쪽에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자리가 부족했는데 사장님이 자리를 하나 더 마련해주셨어요! 메뉴판에서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데 원두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설명을 듣고 선택한 원두는 OCT#23과 GVA#24 입니다. 친구와 한 원두를 함께 조금씩 나눠마실 수 있도록 한 잔으로 선택했습니다. 선택한 원두를 분쇄한 후에..
간단한 점심을 먹기 위해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던 중, 밀푀유를 추천받아 방문한 오브제입니다. 오브제의 플랫화이트입니다. 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좋은 커피였어요:) 아이스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차지고 않고 온도가 적당해서 더 맛있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추천받아서 구매한 밀푀유입니다:) 주문을 하고, 바로 만들어서 나오다보니 시간이 조금 소요가 되더라구요. 크림이 생각보다 달지 않고, 따뜻한 빵부분과 함께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화과와 청포도가 제법 많이 올라가있어서 더 맛있게 즐실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도 살짝 독특한데다가 탁 트인 느낌이 좋은 오브젝트입니다. 커피도 나쁘지 않고 디저트도 맛있어서 종종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서초역 근처 괜찮은 가게 있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저녁 6시부터 오픈하는 술집으로 분위기도 괜찮고 메뉴들도 모두 맛있는 곳이었어요. 명란 오일 파스타입니다. 가격은 14,000원으로 양도 제법 푸짐했어요. 매운 고추가 들어있어서 매콤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이 좋은 파스타였습니다. 오일 때문에 잘못하면 느끼할수도 있었을텐데 매콤한 맛이 그런 느끼함을 잡아줬어요. 닭발과 달걀찜 세트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7,000원으로 숯불닭발도 아니고 국물닭발도 아닌(?) 닭발이었는데요, 양념이 그리 자극적이지도 않고 맛있었습니다. 같이 준 양파와 깻잎을 함께 곁들여서 먹으니 맛이 더 좋았습니다. 닭발과 함께 나온 달걀찜입니다. 세트로 나온 달걀찜치고 생각보다 양이 푸짐했어요. 폭신한 느낌도 좋고 ..
예전에는 꼬막비빔밥을 먹으러 갔었는데 이번에는 물회를 먹으러 연안식당에 방문했습니다. 연안식당의 물회입니다. 항아리 물회로 가격은 35,000원이고 뚝배기 느낌의 큰 그릇에 나오더라구요. 오징어 뿐만이 아니라 다른 회도 들어있어서 좋은데다가 양도 제법 푸짐했어요. 다만, 소면이 함께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해물파전입니다. 가격은 10,000원인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해물파전이 제일 맛있다는? 추천을 받고 주문했는데 제일 맛있진 않지만, 그래도 꽤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산물 모둠입니다. 중자로 주문했는데 가격은 37,000원이었습니다. 새조개와 문어, 전복, 낙지 등 다양하게 나오는데 구성도 괜찮았어요. 가격이 엄청 저렴하거나 한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괜찮고 제법..
서초역 근처에 베이커리 카페가 새로 생겨서 방문했어요. 저녁 늦은 시간에 가서 남아있는 빵의 종류가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먹어보고 싶었던 빵들이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치즈케이크입니다. 크림치즈가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부드러우면서도 진해서 좋은데다가 촉촉함까지! 그렇게 달지도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쑥치아바타와 호두깜빠뉴입니다. 깜빠뉴도 맛있었지만, 저 쑥치아바타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담백하면서 쫄깃한 식감에 쑥향이 은은하게 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깜빠뉴도 고소하면서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서 맛있었어요. 함께 주문한 음료 중 핑크라떼와 치즈케이크를 함께 찍어봤어요. 히비스커스와 루이보스 등의 재료로 만든 시럽으로 만든 라떼인데요, 독특한 맛과 향이 나던게 개인적으로는 특유의 맛이 저랑 맞지 않..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는 친구와 함께 롯데마트 서초점 내 위치한 밀크홀 1937에 방문했습니다! 롯데마트 서초점 내에 위치한 밀크홀 카페는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카페라고 하더라구요. 마트 매장 내에 위치해있어서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찾아간 보람이 있는 밀크홀 1937이었습니다. 일반 우유도 판매하고 있으면서 밀크티, 치즈, 우유로 만든 디저트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음료와 디저트류의 종류가 꽤 다양해서 뭘 먹을지 고민을 계속 하다가 힘들게 선택했어요. 밀크 아이스크림과 밀크 타르트, 밀크 케이크,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밀크 아이스크림은 개인적으로는 백미당 아이스크림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깊은 우유 맛에 반해버렸습니다. 밀크 케이크는 위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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