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점심을 먹기 위해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던 중, 밀푀유를 추천받아 방문한 오브제입니다. 오브제의 플랫화이트입니다. 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좋은 커피였어요:) 아이스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차지고 않고 온도가 적당해서 더 맛있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추천받아서 구매한 밀푀유입니다:) 주문을 하고, 바로 만들어서 나오다보니 시간이 조금 소요가 되더라구요. 크림이 생각보다 달지 않고, 따뜻한 빵부분과 함께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화과와 청포도가 제법 많이 올라가있어서 더 맛있게 즐실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도 살짝 독특한데다가 탁 트인 느낌이 좋은 오브젝트입니다. 커피도 나쁘지 않고 디저트도 맛있어서 종종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서초역 근처 괜찮은 가게 있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저녁 6시부터 오픈하는 술집으로 분위기도 괜찮고 메뉴들도 모두 맛있는 곳이었어요. 명란 오일 파스타입니다. 가격은 14,000원으로 양도 제법 푸짐했어요. 매운 고추가 들어있어서 매콤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이 좋은 파스타였습니다. 오일 때문에 잘못하면 느끼할수도 있었을텐데 매콤한 맛이 그런 느끼함을 잡아줬어요. 닭발과 달걀찜 세트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7,000원으로 숯불닭발도 아니고 국물닭발도 아닌(?) 닭발이었는데요, 양념이 그리 자극적이지도 않고 맛있었습니다. 같이 준 양파와 깻잎을 함께 곁들여서 먹으니 맛이 더 좋았습니다. 닭발과 함께 나온 달걀찜입니다. 세트로 나온 달걀찜치고 생각보다 양이 푸짐했어요. 폭신한 느낌도 좋고 ..
칼국수 맛집이라고 소개를 받아서 방문한 신숙입니다! 따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려고 했는데 예약은 받지 않더라구요. 11시 30분부터 식사가 가능하며 오픈 시간이 지나 점심시간즈음에 가면 기다릴 수 있으니 방문 전 참고하세요:) 신숙의 칼국수입니다! 면을 클로렐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국물이 짜긴 했지만, 굉장히 깔끔하더라구요. 기분나쁜 감칠맛이 아니라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칼국수였습니다. 칼국수와 궁합이 좋은 김치입니다. 김치가 다른 칼국수 집의 김치와는 다르더라구요. 김치 역시 깔끔해서 입 맛을 잡아주더라구요. 만두입니다. 속에 제법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있으며 간이 센 편이어서 따로 간장을 찍어 먹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맛있긴 했지만, 칼국수나 김치만큼 신선한 맛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
퇴근길 저녁을 먹기 위해서 아티제에 들렀습니다. 사실 아티제에서는 케이크랑 빵류만 먹어보고, 요리메뉴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이 집의 스프가 맛있다며 친구가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저는 브로콜리 치즈 스프를 주문하였습니다. 빵 안을 가득 채운 스프의 향도 좋고 따듯한 기운도 좋네요:) 생각보다 치즈가 꽤 들어있는지 쭉 늘어지면서 진한 맛의 스프를 맛볼 수 있습니다. 좀 짜기는 했지만, 스프의 맛이 좋습니다. 함께 주문한 로제 파스타와 양송이 스프입니다. 로제 파스타는 새우도 꽤 들어있고, 면도 잘 삶긴데다가 소스의 맛도 괜찮았습니다:) 양송이스프도 진하면서 맛이 좋더라구요. 짜지만,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피클이 오이가 아니라 호박으로 만든 거 같던데, 신기하기도 하고 맛도 괜찮아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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