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음식이 생각난 어느 주말, 전에 방문한 옛날 중국집을 재방문하였습니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기본이 되는 간짜장과 짬뽕을 주문했어요! 간짜장입니다. 조리되어 있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주문을 받으면 조리를 해서 나오다보니 시간이 조금 소요되지만, 그만큼 맛도 좋습니다. 보통 중국집에서 간짜장을 먹게 되면, 양파의 상태가 좋지 못한 경우도 있는데 이 집의 양파는 숨이 죽지 않은데다가 간도 적당히 잘 배어서 참 맛있었어요. 짬뽕입니다. 국물도 시원하면서 칼칼한데다가 사진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안에 재료들이 꽤 실했어요. 면도 쫄깃하니 좋은데다가 들어간 재료들과 국물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습니다. 메뉴들이 간이 세지 않으면서 다른 중국집에 비해서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큰 거부감이 들지 않는 것..
지난 주말, 길상사에 갔다가 점심을 먹을 집을 찾던 중 45년된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시간이 늦은 오후였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전 자장면과 미니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미니 탕수육입니다! 가격은 13,000원으로 나쁘지는 않았어요. 메뉴판에는 따로 없었는데 탕수육 작은걸 주문하니 미니탕수육이 있다며 추천해주셨습니다.여자 2명이 가서 먹기에는 양이 딱 적당하더라구요. 소스는 이렇게 따로 주셨어요. 탕수육이 작은게 아니라 큼지막했는데 이런 탕수육이 전 오히려 좋더라구요. 갓 튀겨져서 나와서 튀김옷도 바삭하니 좋았습니다. 튀김옷도 두껍지 않고 고기가 두툼하고 큰 탕수육이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가격도 13,000원이면 나쁘지 않은 편인데 양도 괜찮고 맛도 좋아서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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