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함이 좋았던 식빵과 카스테라:)
홈베이킹에 빠진 요즘, 이번에는 식빵과 카스테라를 구워서 즐겼습니다. 식빵과 폭신폭신한 카스테라를 따듯하게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이번에는 식빵과 카스테라, 그리고 밀크티까지 한상을 잘 차려서 먹었습니다. 이 날은 밀크티를 우유에 찻잎을 넣고 직접 우려내서 향과 맛을 더 좋게 해서 마셨습니다. 그리고, 당도는 빵과 함께 먹었기에 거의 단 맛이 나지 않을 정도로 만들었습니다. 폭신폭신한 카스테라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죠. 비정제설탕(몰라시스)를 사용해서 머랭을 만들고, 구웠더니 색깔이 커피색이 나는 카스테라가 만들어졌습니다. 윗면이 일반 카스테라처럼 나오지 않아서 살짝 속상했지만, 그래도 폭신폭신한 느낌이 좋은 카스테라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단독으로 먹는 카스테라도 맛있었지만, 밀크티와 함께 ..
홈카페/티타임
2017. 5.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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