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이 빵집을 보면서 여기서는 꼭 한 번 사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요. 항상 줄이 길어서 빵이 금새 품절이라는 얘기를 듣고, 시간이 좀 흐르면 방문해야지 하다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로 들어온 것을 발견하고는 반가운 마음에 빵을 구매했습니다. 가장 기본인 플레인 데니쉬 식빵은 품절이고, 블루베리 데니쉬 식빵만 남아있어서, 아쉽지만 블루베리 데니쉬식빵만 구매를 하였습니다. 방송에 나왔을 때, 보던 모양과 거의 흡사한 데니쉬식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수제버터로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런건지 뭔가 보기만 해도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방송을 봤을 때, 버터를 만들 때 뿐만이 아니라, 빵을 만들 때에도 굉장히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거 같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빵을..
요즘 식빵 만들기에 푹 빠져있는데요. 늘 만드는 식빵만 만들어서 먹다보니 살짝 지겨워졌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식빵을 만들려고 찾아보다보니, SNS에서 빵 안에 녹차크림이 듬뿍 들어간 식빵이 있더라구요. 녹차를 좋아하기도 하고, 녹차크림이 들어간 식빵 맛이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저는 미니식빵으로 구워서, 재료의 양은 미니식빵틀 기준입니다. 재료는 강력분 150g, 우유100g, 버터10g, 생크림 100g,말차가루 10g, 설탕 10g, 이스트2g, 소금2g, 견과류 취향에 따라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말차가루는 소량만 사용해도 색이 진하게 나오니 소량으로 준비해주셔도 좋습니다. 기본 반죽을 만든 뒤에 준비한 말차가루의 절반을 넣고, 다시 반죽을 해주었습니다. 식빵 반죽을 하실 때는 준..
홈베이킹에 빠진 요즘, 이번에는 식빵과 카스테라를 구워서 즐겼습니다. 식빵과 폭신폭신한 카스테라를 따듯하게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이번에는 식빵과 카스테라, 그리고 밀크티까지 한상을 잘 차려서 먹었습니다. 이 날은 밀크티를 우유에 찻잎을 넣고 직접 우려내서 향과 맛을 더 좋게 해서 마셨습니다. 그리고, 당도는 빵과 함께 먹었기에 거의 단 맛이 나지 않을 정도로 만들었습니다. 폭신폭신한 카스테라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죠. 비정제설탕(몰라시스)를 사용해서 머랭을 만들고, 구웠더니 색깔이 커피색이 나는 카스테라가 만들어졌습니다. 윗면이 일반 카스테라처럼 나오지 않아서 살짝 속상했지만, 그래도 폭신폭신한 느낌이 좋은 카스테라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단독으로 먹는 카스테라도 맛있었지만, 밀크티와 함께 ..
오늘은 그동안 만들어 먹은 식빵들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원래는 집에 식빵용 제빵기도 있고, 시중에 파는 식빵 믹스로 주로 식빵을 만들었었는데요, 베이킹에 빠지게 된 이후로는 식빵믹스말고, 재료들은 직접 준비해서 식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초반에는 식빵틀 없이 식빵만들기에 도전하였었는데, 만들다 보니 모양도 예쁘게 안나오고, 항상 아쉬운 부분이 있어 미니식빵틀을 구입해서 굽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처음 식빵에 도전했던 날! 나름 식빵모양을 내고 싶어서 삼등분해서 모양을 잡아서 도전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이 날도 어김없이 견과류 듬뿍! 빵 안에도 있지만, 빵 위에 너무 콕콕 박아서 만든 느낌이라서,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만들었 던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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