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나온 서머 음료 신상 중 아보카도 블렌디드 가 있길래 바로 먹어봤어요:) 아보카도를 완전 좋아하는데 아보카도가 줄어간 음료라니, 신기하기도 하고 반가웠습니다. 아보카도 블렌디드입니다. 가격은 6,900원으로 많이 비싼편이에요. 기본 커스텀은 클래식 시럽 1펌프, 일반 우유, 저지방 요거트, 아보카도 베이스 보통, 아보카도 드리즐 보통, 초콜릿볼 입니다. 우유를 제외하고는 사이렌 오더에서는 커스텀 변경이 안되라구요. 그리고 무료음료쿠폰, 보고 쿠폰 모두 적용 안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맞고 맛있었어요. 시럽의 단 맛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고, 요거트랑 아보카도가 잘 어울립니다. 다만 전 개인적으로는 클래식 시럽을 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요거트에도 단 맛이 조금 있다보..
오늘은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만들어먹었습니다. 아보카도랑 명란 둘 다 좋아하는데 이 두재료로 비빔밥을 만드는 걸 알게 된 뒤로, 종종 해먹는 음식인데요:) 짭짤한 명란과 고소하면서 담백한 아보카도의 조화가 참 좋더라구요! 전 아보카도를 세로로 자른 뒤, 슬라이스 해서 준비했습니다. 잘 익은 아보카도라서 씨도 잘 분리가 되서 손질하기 좋았습니다. 명란젓의 경우는 반으로 갈라서 속만 사용했어요. 그냥 슬라이스해서 사용할 때도 있는데 속만 사용하는게 조금 도 촉촉하게 즐길 수 있더라구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예쁘게 플레이팅하면 식사 대접할 때도 좋은 메뉴가 될 거 같아요. 담백하고 고소하면서 짭조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든든한 식사로 좋은 명란비빔밥입니다:)
나른했던 지난 주말 오후, 뭔가 특별한 것을 만들어먹고 싶어서 도전한 샐러드국수입니다. 집에 채소도 많고, 레몬즙도 있길래 예전에 한 프로그램에 나온 어느 쉐프님의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우선 채소는 취향에 따라 준비해두시면 되는데 저는 이 날 집에 채소가 많아서 파프리카, 오이, 양파를 잔뜩 썰어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보카도도 있어서 아보카도도 함께 준비해두었습니다. 국수는 메밀면을 사용하였는데 일반 소면보다는 메밀면이 더 찰지고 맛도 좋아서 개인적으로 메밀면을 더 선호해서 사용하였는데, 면도 개인 취향에 따라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면은 삶은 뒤 찬 물에 여러 번 헹궈서 면에 더운 기를 없애주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소스를 준비해주시면 되는데요, 소스는 다진 청양고추, 액젓, 레몬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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