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익선동 방문시, 리장수 라운지에도 방문을 했었습니다. 분위기 좋은 술집이라고 해서 어떤 곳인지 궁금하더라구요. 기본 안주도 색다릅니다. 크래커와 함께 말린 대추가 나오더라구요. 말린 대추가 잘 어울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맥주와 같이 먹는 맛이 좋았습니닼 안주로는 곶감 타파스를 주문했는데요, 사실 처음보기도하고 맛이 궁금해서 도전한 메뉴입니다. 곶감 위에 크림치즈와 베리가 올라갔는데, 과연 이 세가지가 잘 어울릴까? 하는 궁금증에 주문해보았습니다. 한 입 먹어보는데 이게 왠걸,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곶감의 쫄깃한 식감이 잘 어울러져서 좋더라구요. 오묘한 맛도 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안주여서 더 좋았어요:) 분위기도 괜찮고, 독특한 안주도 만날..
홍대에 사는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된 이찌고이찌에입니다. 모처럼만에 지인과 함께 이찌고이찌에에 방문하였네요.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아서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레몬사와가 맛있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레몬사와를 주문! 레몬즙을 제가 직접 짜서 넣을 수 있게, 사와가 나오더라구요. 레몬의 신선함이 레몬즙을 짜면서 느껴졌습니다. 직접 짜야해서 아주 살짝 귀찮기는 하지만, 나름대로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레몬 한개를 즙을 짜서 넣으면, 레몬 사와가 완성이 됩니다! 얼음도 들어가있고, 신선하게 직접 짠 레몬즙을 넣으니 더 맛있게 마신 레몬사와입니다. 같이 주문한 명란구이입니다. 사실 작은 새우 튀김을 먼저 주문해서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명란젓이라서 많이 짜기는 했지만, 그럴 때마다 오이를 먹어주면 그 ..
제주도에서 유명해졌다는 쉬림프박스 사진을 보고 저도 먹고 싶어졌습니다. 백종원이 만든 쉬림프박스도 한동안 많은 분들이 만들어 먹어봤다고도 하는데요, 전 비록 박스에 담지는 못했지만, 제 취향대로 만들어서 먹어보았습니다. 미흡한 솜씨로 만들어서 많이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만들어서 도전해보고 포스팅을 하는 거니 부족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재료는 칵테일새우, 다진 마늘, 파마산 치즈 가루, 소금, 후추, 허브가루 이렇게만 준비를 해주었습니다. 칵테일새우를 꺼내서 자연해동 시켜준 후, 새우의 비린 맛을 없애주기 위해서 새우를 데칠 때, 물에 청주를 살짝 넣어준 후 데쳐주었습니다. 해동한 새우를 바로 볶아거 사용해도 되긴 하지만, 전 칵테일새우를 사용해서 음식을 할 때는 꼭 한 번 ..
오늘의 저녁은 구워먹는 치즈로 정했습니다. 치즈는 언제나 맛있습니다만, 이 구워먹는 치즈는 정말 사랑입니다. 몇년 전에 구워먹는 치즈를 알게 된 뒤로, 구워먹는 치즈는 한달에 한 두 번은 꼭 먹게 되는 거 같아요.저녁으로 간단하게 먹기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구워먹는 치즈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달구어진 팬에 올려주면 끝입니다.따로 기름을 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치즈 자체에서 기름이 나와서, 기름을 두르고 굽게 되면, 기름덩어리가 되니, 우선 치즈 한조각을 달구어진 팬에 올려 기름기를 팬 전체에 살짝 묻혀준 뒤, 나머지 치즈들을 올려서 구워주시면 됩니다.두께의 경우에는 도톰하게 자르면, 그 나름대로의 맛이 있고, 얇게 자르면 얇은대로 또 좋더라구요. 두께는 취향에 따라서,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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