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아침도 리조트 조식으로 시작했어요. 전 날과 메뉴가 조금 다르더라구요.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보니 마지막 날은 여유롭고 느긋하게 조식을 즐겼습니다. 짐정리를 하고 나서 시간 여유가 생겨서 리조트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도 구경했어요. 그러다 발견한 오키나와 마그넷입니다. 체크아웃을 한 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중부 쪽에 위치한 라이카무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일반 쇼핑몰이긴 했지만, 구경할 것도 제법있고 여기서 친구들과 친한 언니들에게 선물할 것들도 구매했어요. 이리저리 구경도 하고 쇼핑을 하고난 뒤에는 푸드코트 쪽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었어요. 라멘과 다코야끼, 도너츠 등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맥도날드도 있어서 메론소다도 마셨어요:) 오랜만에 마시는 매론 소다라서 더 맛있었던 것 같..
셋째 날의 주요 코스는 츄라우미 수족관입니다:) 코우리섬에 갔다가 오후에 츄라우미를 가는 일정으로 계획을 세웠어요! 리조트의 조식으로 아침을 시작했어요. 첫날 숙소보다 종류가 더 많았어요. 먹을 것도 많고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반찬류로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있고, 야키소바와 오키나와 소바, 스크램블 등의 메뉴들도 있었어요. 조식을 즐긴 뒤, 리조트 앞 해변가에서 산책도 했어요. 바람이 많이 불기는 했지만, 바다도 예쁘고 하늘도 예뻐서 참 좋았어요. 산책을 끝내고, 코우리 섬으로 향했습니다. 해안도로와 대교를 지나는데 참 좋더라구요. 명소라고 하긴 그렇지만, 차가 있다면 코우리 섬에 방문하는 것도 참 좋은 거 같아요. 코우리섬을 한바퀴 드라이브 한 뒤, 해변가가 아닌 조금 섬 안쪽으로..
오키나와에서의 둘째날 아침, 호텔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다이와 로이넷 호텔 나하 - 코쿠사이도리의 조식은 뷔페식으로 오키나와식 음식들과 일본식, 스크램블 등의 브런치류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메뉴들이 생각보다 호텔 조식을 먹은 뒤, 근처에 있는 마트에 가서 장도 보고 구경을 하다가 예약한 렌터카를 찾을겸 쇼핑도 할겸 DFS쇼핑몰로 향했습니다. DFS쇼핑몰을 구경을 하다가 고디바 매장에 들러 고디바 음료들도 즐겼어요. 잠깐의 휴식 뒤, DFS몰을 더 구경했습니다. 점심 시간이 되어서, DFS몰 근처에 있는 한 식당에 들러 점심을 즐겼습니다. 메뉴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전 오키나와식 족발을 주문했어요! 다른 메뉴들에 비해서 시간이 좀 오래걸렸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족발에 튀김옷을 ..
작년 12월 오키나와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출발하는 비행기로 가다보니 늦은 오후에 오키나와에 도착했어요. 첫 날 숙소는 마키시역에 있는 다이와 로이넷 호텔 나하 - 코쿠사이도리로 예약했어요. 나하국제공항역에서 트램을 타고, 마키시역으로 이동했습니다. 호텔 로비가 마키시역에서 바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체크인 후, 짐을 숙소에 둔 뒤에 국제거리로 향했습니다. 한 골목에는 한국 포차 느낌의 가게들로 이루어진 곳도 있고 우리나라의 명동 같은 느낌도 살짝 났어요. 오키나와는 소금이 유명한데 지나가다보니 소금 아이스크림을 팔더라구요! 곳곳에 있는데 전 제일 처음 만난 가게에서 먹어봤어요. 옆에는 다양한 맛의 소금이 있는데 취향대로 아이스크림에 뿌려먹을 수 있게끔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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