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맛집이라고 소개를 받아서 방문한 신숙입니다! 따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려고 했는데 예약은 받지 않더라구요. 11시 30분부터 식사가 가능하며 오픈 시간이 지나 점심시간즈음에 가면 기다릴 수 있으니 방문 전 참고하세요:) 신숙의 칼국수입니다! 면을 클로렐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국물이 짜긴 했지만, 굉장히 깔끔하더라구요. 기분나쁜 감칠맛이 아니라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칼국수였습니다. 칼국수와 궁합이 좋은 김치입니다. 김치가 다른 칼국수 집의 김치와는 다르더라구요. 김치 역시 깔끔해서 입 맛을 잡아주더라구요. 만두입니다. 속에 제법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있으며 간이 센 편이어서 따로 간장을 찍어 먹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맛있긴 했지만, 칼국수나 김치만큼 신선한 맛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
물가가 비싸도 너무 비싼 요즘, 점심 한 끼를 해결하려고 해도 서울 시내에서는 7,000원은 기본으로 줘야되더라구요. 사실 이 집을 알게 된 건 좀 시간이 흘렀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칼국수 한 그릇의 가격이 3,000원입니다. 맛이 뛰어나거나 양이 엄청 푸짐하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칼국수가 3,000원이라니 정말 착한 가격이죠:) 미아사거리역에서 나와 좀 걸어서 구석진 골목에 위치해있으며, 오래 자리 잡은 곳이라 그런지 내부 또한 세련되거나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칼국수에 맛도 나쁘진 않아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메뉴가 칼제비, 수제비도 있었는데 메뉴를 확 줄이셨더라구요. 가격을 올리는대신 메뉴를 단일화 시켰다고 하시더라구요. 칼국수와는 정말 궁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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