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주말 오후, 집에 있는 젤라또 아이스크림으로 커피 셰이크를 만들어마셨습니다. 우유와 커피 아이스크림, 얼음을 넣은 뒤 살짝 연할 거 같다는 생각에 콜드브루를 조금 더 넣은 뒤, 함께 갈아줬습니다. 부드러운 맛을 즐기고 싶어서 얼음은 두 알만 넣었어요:) 완성된 음료 위에는 카카오닙을 올려줬습니다. 생각보다 더 부드러운 셰이크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우유거품도 생겨서 부드러우면서도 풍성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커피맛 아이스크림과 우유만 넣었으면 조금 심심한 느낌이었을 것 같은데 다행히 콜드브루를 살짝 넣어준 것이 셰이크의 맛을 더 진하고 좋게 만들어줬어요. 대단하지는 않지만, 집에서 즐긴 커피 셰이크! 다음에는 또 다른 메뉴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야쿠르트의 콜드브루가 맛있다고 해서, 콜드브루와 콜드브루 라떼를 모두 마셔보았는데요. 얼마 전에 콜드브루 마카다미아 라떼가 나왔다고 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먹어보고 싶었습니다.개인적으로 커피도 좋아하고, 마카다미아도 좋아해서 마카다미아 라떼의 맛이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기본 콜드브루와 콜드브루 라떼의 경우에는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 이 마카다미아 라떼는 편의점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고,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회사 출근길에 야쿠르트 아줌마를 보고는 마카다미아 라떼가 있는지 물어보니, 다행히 이 날 딱 하나 남아있어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포장은 기존 콜드브루 라떼와 같은 거 같습니다. 색깔도 큰 차이가 없는 거 같네요:) 그리고, 로스팅 날짜도 안내가 되어있더라구요.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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