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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전 일본 여행시 갔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다 좋았지만, 특히나 좋았던 곳이 해리포터 마을입니다.
어트랙션도 재밌었고, 허니듀크, 올리밴더스의 지팡이 가게 등등 잘 구성되어있더라구요.


시원한 버터맥주도 만났습니다! 버터맥주도 그냥 버터맥주와 프로즌 버터맥주 두 종류가 있더라구요.
컵도 일반컵과 맥주잔 모양의 컵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컵이 살짝 탐났지만, 그냥 일반 컵에 버터맥주를 즐겼습니다. 진짜 맥주가 아니라 음료인데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좀 많이 달았는데, 스카치 캔디를 녹인 맛과 메가톤바를 녹인 맛이랑 비슷하더라구요.
더운 여름날 달달하고 시원하게 즐기기엔 나쁘진 않을 거 같아요:)


또 하나는 호박주스입니다. 이 호박주스도 맛이 굉장히 궁금했는데 이렇게 나름 특색있는 병에 팔더라구요.
호박주스의 색도 소설 및 영화 속에서 표현된 색과 흡사했습니다. 다만, 이 호박주스도 맛이 맛있진 않아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버터맥주가 더 좋았어요!

다음 일본여행 때도 또 방문하고 싶은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입니다:) 다음번엔 버터맥주를 일반으로도 마셔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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